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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계룡시지부, “언론이 정기인사 개입, 한심하고 치졸”
손병학 기자  |  upsta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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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9  11: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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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 계룡시지부는 일부 지역 언론들이 상반기 정기 인사를 앞두고 부당한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공무원노조 계룡시지부는 “공로연수 제도는 수십 년 간 공직에 헌신했던 공무원이 퇴직을 앞두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기위한 제도이지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가 아니다”라면서 “공로연수를 택할 것인지는 순수하게 당사자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것이지 누구의 강요나 압력에 의해 결정될 사안도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때문에 “인사적체 해소와 원활한 정기인사, 시정발전 등을 핑계로 특정 공무원의 공로연수를 압박하는 기사들은 궤변에 불과”하며, “오히려 불순한 의도를 갖고 계룡시 인사에 영향을 주려는 한심하고 치졸한 작태로 규탄 받아 마땅”하다는 것.

계룡시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언론은 명분과 정당성을 상실한 계룡시 인사개입 시도를 중단할 것, ▲계룡시는 일부 언론의 궤변에 흔들리지 말고 즉시 정기인사를 단행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계룡시 인사개입 시도하는 언론세력 강력 규탄한다!

최근 계룡시 일부 지역 언론들이 계룡시 상반기 정기 인사를 앞두고 수차례 기사를 내보내면서 공로연수 대상자의 용퇴(?)를 압박하는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우리 노조는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첫째, 공무원 공로연수 제도는 수십 년 간 공직에 헌신했던 공무원이 퇴직을 앞두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기위한 제도이지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가 아니다. 또한 공로연수를 택할 것인지는 순수하게 당사자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 것이지 누구의 강요나 압력에 의해 결정될 사안도 아니다.

둘째, 계룡시 인사적체 해소와 원활한 정기인사, 시정발전 등을 핑계로 특정 공무원의 공로연수를 압박하는 기사들은 궤변에 불과하며, 오히려 불순한 의도를 갖고 계룡시 인사에 영향을 주려는 한심하고 치졸한 작태로 규탄 받아 마땅하다.

계룡시 개청 이래 공무원 공로연수 문제를 놓고 이처럼 여러 언론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집중 포화를 쏟아 부은 사례가 없다. 그동안 모든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들이 공로연수를 수용했기 때문인지 해당 언론에 반문하고 싶다.

하여 우리 노조는 최근 ‘계룡시 공로연수 문제’를 다룬 언론 보도들을 일부 언론세력에 의한 계룡시 인사 개입으로 규정하고, 아래와 같이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하나, 해당 언론은 명분과 정당성을 상실한 계룡시 인사개입 시도를 중단하라!
하나, 계룡시는 일부 언론의 궤변에 흔들리지 말고 즉시 정기인사를 단행하라!

2017. 1. 18.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본부 계룡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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