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범국민행동의 날, '박근혜 퇴진', '적폐 청산', '정의로운 국가' 소망하며 새해 맞아

송박영신, 천만 촛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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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송박영신 10차 범국민행동의 날' 본대회.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는 80만 명 이상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31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송박영신 10차 범국민행동의 날' 본대회.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는 80만 명 이상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박영신, 10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박근혜 퇴진’을 소망하며 2016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2017년 첫날을 맞았다.

31일 열린 10차 촛불집회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80만 명 이상이 참가하고 전국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참가해 누적 참가인원 천만 명이 넘었다.

▲ 조희연 교육감이 무대에 올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비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어 세월호 미수습자 유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등이 발언을 이어갔다.
▲ 조희연 교육감이 무대에 올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한 비판 발언을 하고 있다. 이어 세월호 미수습자 유족,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유족 등이 발언을 이어갔다.
▲ 세월호 미수습자 9인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하며 불을 밝힌 '세월호 리본'
▲ 세월호 미수습자 9인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하며 불을 밝힌 '세월호 리본'
▲ 교수들이 정한 '군주민수', 즉 강물(백성)이 화가 나면 배(왕)을 뒤집을 수 있다는 의미의 사자성어가 경찰차에 다양한 스티커와 함께 붙어 있다.
▲ 교수들이 정한 '군주민수', 즉 강물(백성)이 화가 나면 배(왕)을 뒤집을 수 있다는 의미의 사자성어가 경찰차에 다양한 스티커와 함께 붙어 있다.
▲ 정부종합청사 건물 외벽에 쏟아올린 '황교안 퇴진' 문구
▲ 정부종합청사 건물 외벽에 쏟아올린 '황교안 퇴진' 문구
▲ '박근혜 조기 탄핵'과 '적폐 청산', '김기춘 구속' 등이 이날 집회 구호였다.
▲ '박근혜 조기 탄핵'과 '적폐 청산', '김기춘 구속' 등이 이날 집회 구호였다.
▲ '송박영신' 콘서트에는 꽃다지, 타카피, 신대철, 전인권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 '송박영신' 콘서트에는 꽃다지, 타카피, 신대철, 전인권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 폭죽을 터트리며 '천만 촛불' 집회를 축하하는 모습
▲ 폭죽을 터트리며 '천만 촛불' 집회를 축하하는 모습
▲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보신각까지 행진하며 터트린 폭죽
▲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보신각까지 행진하며 터트린 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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