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는 11월3일 조합원과 함께하는 단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성과퇴출제 폐지와 공무원노동자 총궐기의 성공적인 성사를 위해 개최된 조합원 영화관람은 부산 롯데시네마 서면 본점에서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관람 영화 ‘자백’은 뉴스타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최승호PD의 주도로 만든 영화로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을 소재로 삼은 영화다.
부산지역본부는 영화상영에 앞서 성과퇴출제 폐지를 위한 퍼포먼스와 선전전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