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제 폐지 등 2016년 사업계획안 통과

공무원노조 대경본부, 8기 출범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경본부(조창현 본부장)는 25일 오후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8기 출범식과 24차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대에서는 성과급제 및 시간선택제 폐지, 재정단일화 기반 조성, 단체교섭 추진 등을 주요 사업 목표로 포함하는 2016년 사업계획안을 통과 시켰다. 이에 앞서 대경본부는 곽규운 전 6기 사무처장과 권재원 전 대경본부 사무처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조창형 대경 본부장은 “민중을 억압하고 압살하려는 세력이야말로 바로 국가의 반국가세력이다. 이러한 정권에 맞설 수 있는 공무원노조를 세우는 8기 지도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경본부 8기 출범식 및 대의원대회가 대구 동구 야양아트센터에서 열렸다.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경본부 8기 출범식 및 대의원대회가 대구 동구 야양아트센터에서 열렸다.
▲ 25일 오후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무원노조 대경본부 8기 출범식 및 24차 대의원대회에서 권재원 전 대경본부 사무처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 25일 오후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무원노조 대경본부 8기 출범식 및 24차 대의원대회에서 권재원 전 대경본부 사무처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공무원U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