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30 노동개악 저지 전국노동자 대회 from icalus park on Vimeo.
민주노총은 3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노동개악 정부지침 저지! 공안탄압 분쇄! 총파업 승리!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회사를 통해 "정부지침은 쉬운 해고, 맘대로 해고 지침이고 모두의 재앙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싸우자고 호소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매년 강제로 할당되는 정원의 10%를 저성과자라로 낙인찍고 퇴출위협을 가해, 백만의 공무원을 다시 정권의 하수인으로 만들려 하고있다"며 "그 어떤 희생을 감수 할것이며, 행정의 공공성를 지키기 위해서 정권 퇴진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