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시국선언 임박 암시”

공무원촛불 열 번째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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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해야만 하는 공무원노조 해고자의 복직투쟁 청와대 앞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복직의 정당성을 알리는 문화제를 열고 있다.
▲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해야만 하는 공무원노조 해고자의 복직투쟁 청와대 앞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복직의 정당성을 알리는 문화제를 열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는 7월1일 저녁7시 청와대 입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총액인건비제 폐지, 해고자 복직 및 설립신고 쟁취'를 위한 제10차 '공무원촛불'을 밝혔다.

 

▲ 민중진영으로 부터 불법부정선거 시국선언과 촛불 문화제 참여를 요구 받고 있고, 그럴 필요성에 대해 내부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 민중진영으로 부터 불법부정선거 시국선언과 촛불 문화제 참여를 요구 받고 있고, 그럴 필요성에 대해 내부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공무원노조 김중남 위원장은 투쟁 발언에서 “국정원의 각종 선거 개입이 밝혀짐에 따라 중학생까지 시국선언을 하고, 공무원노조 또한 민중과 함께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고, 참여 압박이 심한 상태”에 있다면서 공무원노조 시국선언이 임박했음을 암시 했다. 또한 조만간 제4차 투쟁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 투쟁은 사회적 파장을 가져올 것 이라고 말했다. 향후 공무원노조는 매주 월요일 7시 안행부 후문에서 진행했던 '공무원촛불' 을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매주 월요일 7시에 촛불문화제를 갖겠다고 밝혔다. 이는 공무원노조 해고자의 복직을 반대하는 자가 안전행정부에 근무하다 청와대로 옮겨 근무하면서 대통령의 의사결정을 흐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공무원노조는 밝히고 있다.

 

▲ 종로구 공무원노동자로 해직된 현인덕 공무원노조 서울본부 정치통일위원장의 투쟁 발언
▲ 종로구 공무원노동자로 해직된 현인덕 공무원노조 서울본부 정치통일위원장의 투쟁 발언

 

 

▲ 공무원노조 원상회복투쟁위원장의 4차투쟁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의지 표명
▲ 공무원노조 원상회복투쟁위원장의 4차투쟁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의지 표명

 

 

▲ 이장희 활동가의 문선공연
▲ 이장희 활동가의 문선공연
▲ 이장희 활동가의 문선공연
▲ 이장희 활동가의 문선공연

 

▲ 옹골차게 사회를 진행하는 공무원노조 조직실장
▲ 옹골차게 사회를 진행하는 공무원노조 조직실장

 

▲ 레미제라블 등 개사곡으로 문화제 답게 흥을 돋구고 있는 공무원노조 회복투 진행팀
▲ 레미제라블 등 개사곡으로 문화제 답게 흥을 돋구고 있는 공무원노조 회복투 진행팀
▲ 공무원노조 회복투 진행팀의 공연에 신이난 박은희 부위원장과 참가자들
▲ 공무원노조 회복투 진행팀의 공연에 신이난 박은희 부위원장과 참가자들

 

▲ 공무원노조 회복투 진행팀의 공연에 신이난 박은희 부위원장과 참가자들
▲ 공무원노조 회복투 진행팀의 공연에 신이난 박은희 부위원장과 참가자들

 

 

 

▲ 공공노조 국립오폐라단 지부 동지들의 오폐라 공연
▲ 공공노조 국립오폐라단 지부 동지들의 오폐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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