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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규탄 민주주의 수호 범국민 시국촛불문화제” 참여한 초등학생의 질문이다.
제18대 대선에서 정부 기관 등이 광범위하게 선거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속속 들어나자 성난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 촛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대학생, 시민 10일차 시국촛불문화제에 이어 국정원 규탄 및 박근혜 책임 추궁을 위해 범국민 시국촛불문화제를 28일 저녁7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시민 약 1만 여명이 참석해 10시 30분까지 주권 찾기 정의를 외쳤다. 이날 민주노총 산하 연맹 소속 조합원들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이명박 임기 내내 국정원이 18대 대선 뿐 이니라 각종 지방자지단체 선거에 개입 했다는 의혹이 속속 사실로 밝혀지고 있어 향후 시민들의 행동이 주목되고 있으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6년 노동계 현안문제를 방기하고 있어 노동계의 움직임 또한 심상치 않아 이후 국정원 사태가 제2의 4.19혁명의 불씨가 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공무원U신문=김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