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현안사항 공무원노조가 앞장서 이룬다.

“공무원노조 서울본부 활동에 브레이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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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경 금천구 지부장님이 알뜰한 주부의 마음으로 9호선 노량진역앞에서 부당 요금인상 반대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손혜경 금천구 지부장님이 알뜰한 주부의 마음으로 9호선 노량진역앞에서 부당 요금인상 반대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권재동, 이하 서울본부)는 자본가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공사업 민영화로 서민들의 주름살이 늘어만 가는데도 민간수탁사가 지하철 이용요금을 인상해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것에 분노해 9호선 주요역에서 민영화의 폐단을 선전하고 요금인상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1인시위를 벌여왔다.

 

이러함에도 서울본부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단위노조가 구청의 친인척 특혜채용을 방관해 시민들에게 비난을 사고 있음에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하고 있고 시민단체 등에서도 이를 응징해 다시는 부정한 친인척을 특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분노가 일어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하는 등 끊임없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특혜성 부당채용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위법부당한 채용은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 특혜성 부당채용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위법부당한 채용은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 5월11일에는 서울시의 시세체납업무 관련 잘못된 지침의 시행으로 구청 세무직들의 행정행위를 징계를 들이되며 자싡들의 잘못을 구청 세무직 공무원들에게 떠넘긴다며 분노을 삭이지 못하는 세무직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시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징계조치를 행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 성명서에 이어 기자회견과 규탄 집회 등을 통해 더 이상의 특혜채용은 없어야 함을 알리고 있는 공무원노조와 시민단체 진보정당들이 함께하고 있다.
▲ 성명서에 이어 기자회견과 규탄 집회 등을 통해 더 이상의 특혜채용은 없어야 함을 알리고 있는 공무원노조와 시민단체 진보정당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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