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연금 개악저지 결의대회] 전국 각지에서 조합원들 속속 집결

[1신] 공무원연금 개악 “절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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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충재) 공적연금 개악저지 공동투쟁 결의대회가 28일 오후 3시 개최 예정인 가운데 부산, 광주, 경남 등 전국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 집결하고 있다.

오후 2시30분 현재 한빛광장에는 소나기 예보가 있는 상황에서도 공무원노조 관계자들이 결의대회를 위한 준비로 한창이다.

공무원노조는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박근혜정부의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경고와 함께 개악 저지를 위한 결사투쟁을 천명할 계획이다.

특히, 공무원노조는 오후 5시부터 거리행진을 통해 국민들에게 정부가 공무원연금에 대해 호도를 하고 언론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공무원 연금의 개악 저지에 대한 정당성을 호소할 예정이다.

부산에서 올라온 한 조합원 “당사자인 공무원들을 배제하고 공무원 연금을 개악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면서 “우리의 당당한 권리를 찾고자 왔다”고 말했다.

▲ 28일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열린 공적연금 개악저지 공동투쟁 결의대회. 사진=김상호 기자
▲ 28일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열린 공적연금 개악저지 공동투쟁 결의대회. 사진=김상호 기자

 

▲ 28일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열린 공적연금 개악저지 공동투쟁 결의대회. 사진=김상호 기자
▲ 28일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열린 공적연금 개악저지 공동투쟁 결의대회. 사진=김상호 기자

 

▲ 28일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열린 공적연금 개악저지 공동투쟁 결의대회. 사진=김상호 기자
▲ 28일 서울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열린 공적연금 개악저지 공동투쟁 결의대회. 사진=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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