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5시 인천 송도한옥마을에서 열린 ‘2016년 1월중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결과 시군구 기술직렬 인사교류 건의에 대한 안건은 결국 부결됐다. [관련기사] “기술직렬에 대한 모멸적 강제교류 발상 철회하라”군수구청장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안건에 대해 논의는 했지만, 군구마다 의견차이가 크고 현재상태에서는 논의가 적절치않다고 판단, 재논의를 하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종면)가 오늘(18일) 오후 5시 열리는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에서 논의하는 ‘기술직렬에 대한 강제 교류’는 “인간적인 모멸감을 주는 것으로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인천본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군수·구청장협의회가 제출한 기술직렬에 대한 인사교류 개선에 대한 요구사항은 문제가 심각하고 기술직렬에 대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는 18일 11시에 인천시청앞 계단에서 "성과급제 도입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발표 및 성과평가거부, 성과급제 폐지 총력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면 인천본부장은 "성과급제도를 통해서 10%를 강제할당하여 퇴출제를 하려는 것은 공직사회를 줄세우기 하려는 것으로
최근 불법도박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인천 남동구청 최 모 전 실장이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재활용쓰레기 수거 차량을 구입할 때 본인의 지인을 통해 구입해달라고 부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남동구는 올 1월 1일부터 그동안 구청에서 해오던 재활용쓰레기 수거 업무를 동 주민센터로 이관했다. 남동구는 업무를 이관하면서 재활용 쓰레기를 수집, 운반할 차량을 동 주민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종면)는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의 연두방문에 맞춰 구월2동 주민센터 앞에서 장석현구청장 규탄 피케팅을 전개했다. 남동구가 최근 재활용쓰레기수거, 주차단속, 공원관리 등의 업무를 동주민센터에 이관해 동주민센터 직원들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
지난해 초 “박근혜도 국가보안법으로 수사하라”는 내용의 전단지를 제작·배포했다가 ‘박근혜-정윤회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된 후 7개월 24일만에 대구구치소에서 출소한 ‘둥글이’ 박성수 씨가 검찰의 항소에 불응하는 메시지를 페이스북에 남겼다.박 씨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검찰의 항소 등에 불응하며 합의금으로 우체국통상환으로 1,000원을 청와대에 보냈다는 글을 남겼다. 또한 계속해서 박근혜정권을 비판하는 선전물을 전국에 배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둥글이(박성수씨)는 그 동안 MB정권과 박근혜정권을 비꼬는 유쾌한 투쟁으로 페이스북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스님)가 정부의 노동관련법 일방추진 및 일반해고·취업규칙 변경 등을 반대하는 오체투지에 나선다.사회노동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출발해 세종로 정부 종합청사 앞 까지 오체투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오체투지는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관련법 등이 비정규직 확산을 부를 수 있다는 노동계의 우려가
3일 11시경 미사를 마친 인천 답동성당 평신도회장을 비롯한 남녀 신자 30여 명의 신도들이 보건의료노조 인부천본부 성모병원지부 홍명옥 지부장이 19일째 단식농성중인 농성장에 찾아와 농성장을 강제 철거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3시경 답동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