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무원보수위원회 첫 회의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노총과 공동으로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보수위원회 심의기구로 격상’, ‘공무원보수 7.4% 인상’, ‘기존 합의한 수당지급 등 이행’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비가 내리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청년위원회(위원장 김재현, 이하 청년위원회)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간부수련회를 진행해 청년 간부들이 서로 소통하고 위원회의 활동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는 김재현 청년부위원장과 본부 청년사업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현 부위원장은
“공무원임금 빼고 다 올랐다. 공무원임금 인상하라!”“허울 뿐인 보수위 필요없다. 보수위원회 위상을 강화하라!”공무원임금 성실교섭을 위한 정부의 제대로 된 역할을 촉구하는 공무원노동자의 구호소리가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용산을 뒤흔들었다.오는 27일 2023년도 공무원보수를 논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 시작을 앞두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박중배 부위원장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투표사무원으로 참여했다.공무원U신문은 박 부위원장의 선거사무 일과를 처음부터 끝까지 취재했다. 이날 박 부위원장은 준비시간 등을 포함해 13시간을 근무했고, 선거 전날에도 투표소를 찾아 3시간 동안 투표소를 설치했다. 지난 6월 1일 박 부위원장의 하루는 새벽 3시 30분부터 시작되었다. 투표 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7·2 공무원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성사를 위해 13일 임원 전국 순회 간담회를 시작했다. 공무원노조는 오는 7월 2일 서울에서 임금·수당 현실화, 공무원 인력 확충,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 노동3권·정치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공무원노조는 지난 10일부터 11일
“간부들의 결심으로 7.2대회 성사시키자!”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3년 만에 열린 대규모 수련회에 함께한 공무원노조 간부들의 함성 소리는 어느 때보다 높았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0일과 11일, 충청남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7.2대회 성사와 하반기 투쟁을 승리하기 위한 '2022 전 간부 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8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선관위에 사전투표 업무를 하다 숨진 전주시지부 조합원의 순직 인정과 선거사무 개선을 요구했다.공무원노조는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관위에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는 각종 선거사무와 새벽부터 장시간 노동해야 하는 지방공무원들의
또 한 명의 공무원노동자가 순직했다.지난 29일, 공무원노조 전주시지부 조합원 A씨가 6.1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5월 27일과 28일) 34시간 장시간 근무 후 쓰러져 결국 사망했다. 사전투표 업무 중 몸의 이상을 느꼈음에도 총괄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다 결국 희생되었다. 장시간 노동과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무한 희생과 봉사를 강요당해 온 공무원노동자의 ‘예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무원노조 대회의실에서 김승호 신임 인사혁신처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3일 취임한 이후 17일만의 방문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취임을 축하드린다. 오랜 공직사회 경험도 있고, 공무원노조 상황을 잘 알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선거사무 제도 개선 투쟁을 통해 수당 현실화를 쟁취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회의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방역수칙 변경 시(확진자 미격리투표) 투표관리관과 사무원에게 추가 사례금 1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방역수칙이 유지되어 확진자가 별도 투표하게 되면 기존과 동일하게 15만원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조창현, 이하 공무원노조 대구본부)가 12일 오후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시청 앞에서 첫 번째 출범식을 진행했다. 공무원노조 20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4월 1일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와 경북으로 분리, 새롭게 출발하게 됨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날 대구본부 출범식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 민주노총 이길우 대구본부장
어제 오후 4시 공무원노조부산본부(본부장 최현오)는 부산벡스코에서 제1회 직접행정대회를열었다. 부산지역의 공무원노조 지부에서 모인 1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였다.[이후 자세한 기사는 정리하여 오늘 올립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앞에서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사무 지방사무 강제 계획을 철회하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리업무를 직접 수행할 것을 촉구했다. 중앙선관위 앞 기자회견에는 경기, 서울, 인천본부가 함께했고, 광주, 전남, 대구지역본부가 지역 선관위 앞에
공무원노조 임원과 지역·직능본부 간부들이 새정부의 반공무원정책을 규탄하고, ILO핵심협약 이행과 공무원 노동3권·정치자유 보장, 연금 소득공백 해소, 직무급·성과급제 도입 중단 등을 요구하며 지난 11일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의 투쟁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자리에 모았다.
공무원노동자들의 투쟁이 시작됐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0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ILO협약 이행 촉구! 반공무원 정책 저지! 공공행정인력 확충! 공무원노조 투쟁 선포대회”를 열고, 15만 조합원의 총력투쟁으로 2022년을 공무원 노동3권과 정치자유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회는 2019년 11.9 연가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세종시에 제2사무소를 개소했다. 공무원노조는 1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파이낸스빌딩에 마련한 세종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현판식에서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중앙부처가 몰려 있는 세종시에 사무실을 설치했다. 15만 조합원의 공무원노조로서 늦은 감이 잇지만 대정부 교섭에서 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세종파이낸스빌딩 3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중집)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중집 성원 31명이 참석했으며, 회의 시작 전 김재현 청년부위원장이 청년사업에 대한 강의를 했다.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중집 인사말에서 “세종사무소 개설과 함께 이곳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왔던 대면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연수원에서 '2022 신규 지부장 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는 신규 지부장과 조합 간부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부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와 모둠활동을
제11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년위원회 1차 회의가 지난 4월11일 구 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각 본부 청년 위원장, 청년 사업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규약 개정후, 올해 임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김재현 청년부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는 민주노총 청년조합원 교육 및 청년 사업 워크숍 보고,청년위원회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에
윤석열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을 한 달 앞둔 11일, 공무원노동자의 투쟁이 시작됐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지난달 15일 제1차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새 정부의 국정기조와 운영방향 등을 수립하는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에 맞춰 ▲행정공공인력확충 ▲연금소득공백 해소와 공적연금 강화 ▲선거사무제도 개선 등 핵심요구를 이슈화하는 투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