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청년위원회(위원장 김재현. 이하 2030청년위원회) 8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1% 임금인상, 인력감축 청년공무원 이러다 다 죽어’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청년조합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반공무원정책을 규탄하는 발언이 이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5일 '임금 7%인상 쟁취! 인력감축 저지! 윤석열 정부 규탄! 본부 릴레이 농성투쟁'을 시작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번 농성을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함께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진행된 이날 농성에는 교육청, 충북본부, 공무원노조 사무처 등
2019년 제정된 공무원노동문학상이 올해로 네 번째 공모를 시작한다.이미 세 차례 문학상에 공모한 조합원 작품을 통해 발현된 공무원노동자의 글 솜씨와 감성은 이미 한국작가회의 소속 작가들 사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어떤 작품이 15만 공무원노조 조합원과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모두를 울고 웃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다.특히 코로나19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0일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위를 파행시킨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공무원 임금 7.4% 인상과 인력감축 계획 철회 등을 요구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임원과 서울·경기·교육청·법원본부 조합원 등 50여 명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개최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공무원 보수 7.4% 인상을 요구하며 대정부 임금투쟁을 선포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과 함께 개최한 결의대회에는 양대 노조 임원과 간부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무원노동자의 분노가 폭염 속 서울 도심을 더 뜨겁게 달궜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서 “임금수당 현실화!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노동자 권리 쟁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결의대회”를 힘차게 성사해냈다. 이날 대회에는 공무원노조 21개 본부와 252개 지부의 간부와 조합원 5천여 명이 참석, 공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일 서울 소공로에서 5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금수당 현실화!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노동자 권리 쟁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힘있게 진행하고, 이후 이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결합해 함께 투쟁했다.[4신] 7/2(토) 15:10~ (사진 : 양지웅 기자)결의대회 마친 5천 대오 행진시작, 민주노총 결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정수 수석부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사회변화와 공직사회의 역할 적극행정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은?’ 토론회에 참석해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되는 적극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적극행정이 도입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현장은 적극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무원보수위원회 첫 회의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노총과 공동으로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보수위원회 심의기구로 격상’, ‘공무원보수 7.4% 인상’, ‘기존 합의한 수당지급 등 이행’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비가 내리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청년위원회(위원장 김재현, 이하 청년위원회)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간부수련회를 진행해 청년 간부들이 서로 소통하고 위원회의 활동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는 김재현 청년부위원장과 본부 청년사업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현 부위원장은
“공무원임금 빼고 다 올랐다. 공무원임금 인상하라!”“허울 뿐인 보수위 필요없다. 보수위원회 위상을 강화하라!”공무원임금 성실교섭을 위한 정부의 제대로 된 역할을 촉구하는 공무원노동자의 구호소리가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용산을 뒤흔들었다.오는 27일 2023년도 공무원보수를 논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 시작을 앞두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박중배 부위원장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투표사무원으로 참여했다.공무원U신문은 박 부위원장의 선거사무 일과를 처음부터 끝까지 취재했다. 이날 박 부위원장은 준비시간 등을 포함해 13시간을 근무했고, 선거 전날에도 투표소를 찾아 3시간 동안 투표소를 설치했다. 지난 6월 1일 박 부위원장의 하루는 새벽 3시 30분부터 시작되었다. 투표 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7·2 공무원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성사를 위해 13일 임원 전국 순회 간담회를 시작했다. 공무원노조는 오는 7월 2일 서울에서 임금·수당 현실화, 공무원 인력 확충,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 노동3권·정치자유 보장 등을 요구하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공무원노조는 지난 10일부터 11일
“간부들의 결심으로 7.2대회 성사시키자!”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3년 만에 열린 대규모 수련회에 함께한 공무원노조 간부들의 함성 소리는 어느 때보다 높았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0일과 11일, 충청남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7.2대회 성사와 하반기 투쟁을 승리하기 위한 '2022 전 간부 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8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선관위에 사전투표 업무를 하다 숨진 전주시지부 조합원의 순직 인정과 선거사무 개선을 요구했다.공무원노조는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관위에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는 각종 선거사무와 새벽부터 장시간 노동해야 하는 지방공무원들의
또 한 명의 공무원노동자가 순직했다.지난 29일, 공무원노조 전주시지부 조합원 A씨가 6.1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5월 27일과 28일) 34시간 장시간 근무 후 쓰러져 결국 사망했다. 사전투표 업무 중 몸의 이상을 느꼈음에도 총괄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다 결국 희생되었다. 장시간 노동과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무한 희생과 봉사를 강요당해 온 공무원노동자의 ‘예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무원노조 대회의실에서 김승호 신임 인사혁신처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3일 취임한 이후 17일만의 방문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취임을 축하드린다. 오랜 공직사회 경험도 있고, 공무원노조 상황을 잘 알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선거사무 제도 개선 투쟁을 통해 수당 현실화를 쟁취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회의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방역수칙 변경 시(확진자 미격리투표) 투표관리관과 사무원에게 추가 사례금 1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방역수칙이 유지되어 확진자가 별도 투표하게 되면 기존과 동일하게 15만원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조창현, 이하 공무원노조 대구본부)가 12일 오후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시청 앞에서 첫 번째 출범식을 진행했다. 공무원노조 20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4월 1일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와 경북으로 분리, 새롭게 출발하게 됨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이날 대구본부 출범식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 민주노총 이길우 대구본부장
어제 오후 4시 공무원노조부산본부(본부장 최현오)는 부산벡스코에서 제1회 직접행정대회를열었다. 부산지역의 공무원노조 지부에서 모인 1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였다.[이후 자세한 기사는 정리하여 오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