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이 18일 오전 국회 앞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와 함께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교원 공동투쟁본부 출범 및 공무원연금법 개정 5만 입법청원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공적연금 개악에 맞서 공동투쟁을 결의했다.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지난 2015년 공무원연금 개정 시 정부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2일 송파구청 앞에서 ‘15만 조합원의 하나된 힘! 힘내라 송파! 지키자 노동조합!’을 구호로 내걸고 “서강석 송파구청장 규탄! 노조탄압 분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힘 있게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서울본부를 포함 전국 21개 본부에서 600여명의 조합원이 함께해 '내가 바로 송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29일 대전 모임공간 국보에서 ‘2022년 전 조합원 교육을 위한 강사단 학교’를 진행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15일에 진행된 전국대의원대회에서 하반기 공무원연금과 정치기본권에 대한 전 조합원 교육을 실시해 15만 조합원의 통일된 인식을 높이고 조직을 강화시킬 것을 결정했다.공무원노조 전 조합원이 최소 1회 이상 교육을 받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함께 21일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공무원보수 상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 공무원 보수 예산안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역대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대 고금리, 고물가 속에서 공무원도 더 이상 못살겠다며 공무원노조 20년 역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5일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제40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이하 임시대대)를 열고, 하반기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임시대대는 총 683명 중 343명(사고13)이 참석해 성회됐다. 코로나19 시작단계였던 2020년 2월 열린 제33차 임시대대 이후 2년 7개월 만에 다시 열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일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묘지 열사묘역에서 故 차봉천 초대위원장의 14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사무처, 법원본부, 남양주시지부 간부 등 20여명과 유족이 함께했다.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이제 100일밖에
“지부장의 결심으로 하반기 투쟁 승리하자!‘9월 첫 날 공무원노조 지부장들의 단결된 함성이 결의로 빛났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일과 2일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가자! 조합원의 바다로! 2022 전국 지부장 수련회’를 열고, 2022년 상반기를 평가하고, 하반기 투쟁 승리의 결심을 한 데 모아냈다. 이날 수련회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노총과 공동으로 31일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사실상 삭감이다. 1.7% 인상안 거부한다!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2023년 공무원보수 사실상 삭감 결정에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서울본부, 법원본부, 교육청본부와 공노총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23일 오전 세종시 기획재정부(기재부) 정문 앞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에 합리적인 보수 인상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양대노조는 기자회견에서 정부에 ▲기재부는 공무원노조와 소통에 나설 것 ▲신규공무원 등에 대한 희생 강요 중단 ▲물가인상률을 반영한 7% 이상의 합리적인 보
매년 8월, 폭염과 폭우를 뚫고 전국을 누비며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1991년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23기를 맞이한 민주노총 노동자통일선봉대(이하 통선대)가 바로 그것. 공무원노조가 이번 통선대에 2006년 이후 2번째로 자체 중대를 편성, 적극적으로 힘을 보탰다.이번 통선대는 전반기인 8월 6일부터 10일까지, 후반기인 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됐고, 공무원노조는 후반기에 결합해 총 5개의 중대 중 5중대에 편성됐다. 공무원노조 조창종 부위원장이 중대장을 맡았고, 서울, 교육청, 중행, 법원, 부산본부
드디어 서울지역 소방공무원들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가족이 되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소방청지부 서울본부는 11일 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서울소방지부로 조직형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소방노조는 조직형태 변경 결정을 위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조합원 총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투표인수 1,822명 중 1,615명(88.6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대통령집무실 부근에서 공노총과 공동으로 ‘임금인상 쟁취! 인력감축 저지! 윤석열 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성사했다. 이날 대회에는 공무원노조와 공노총 소속 간부와 조합원 2천여 명이 “임금 빼고 다 올랐다! 더 이상 못 참겠다”며 분노의 목소리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청년위원회(위원장 김재현. 이하 2030청년위원회) 8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1% 임금인상, 인력감축 청년공무원 이러다 다 죽어’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청년조합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반공무원정책을 규탄하는 발언이 이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5일 '임금 7%인상 쟁취! 인력감축 저지! 윤석열 정부 규탄! 본부 릴레이 농성투쟁'을 시작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번 농성을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함께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진행된 이날 농성에는 교육청, 충북본부, 공무원노조 사무처 등
2019년 제정된 공무원노동문학상이 올해로 네 번째 공모를 시작한다.이미 세 차례 문학상에 공모한 조합원 작품을 통해 발현된 공무원노동자의 글 솜씨와 감성은 이미 한국작가회의 소속 작가들 사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어떤 작품이 15만 공무원노조 조합원과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모두를 울고 웃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다.특히 코로나19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0일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위를 파행시킨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공무원 임금 7.4% 인상과 인력감축 계획 철회 등을 요구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임원과 서울·경기·교육청·법원본부 조합원 등 50여 명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개최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공무원 보수 7.4% 인상을 요구하며 대정부 임금투쟁을 선포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과 함께 개최한 결의대회에는 양대 노조 임원과 간부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무원노동자의 분노가 폭염 속 서울 도심을 더 뜨겁게 달궜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서 “임금수당 현실화!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노동자 권리 쟁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결의대회”를 힘차게 성사해냈다. 이날 대회에는 공무원노조 21개 본부와 252개 지부의 간부와 조합원 5천여 명이 참석, 공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일 서울 소공로에서 5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금수당 현실화!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노동자 권리 쟁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힘있게 진행하고, 이후 이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결합해 함께 투쟁했다.[4신] 7/2(토) 15:10~ (사진 : 양지웅 기자)결의대회 마친 5천 대오 행진시작, 민주노총 결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정수 수석부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사회변화와 공직사회의 역할 적극행정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은?’ 토론회에 참석해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되는 적극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적극행정이 도입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현장은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