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무식에서 ‘2023년은 윤석열 정부와 전면전’이라고 밝혔다. 위원장이 보는 올해 정세는 어떠한가?2022년이 전초전이라면 2023년은 공무원노조와 윤석열 정부의 전면전이 될 것이다. 정부는 연초부터 노동개혁을 외치며 노동조합을 파괴하겠다는 입장을 확고하게 밝혔다. 특히 정권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민주노총과 공무원노조에 대한 탄압이 예상된다.
지난 2022년은 공무원노조가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운 투쟁의 한 해였다. 고물가 등으로 민생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인수위 시절부터 공직사회가 경제위기로 인해 고통 분담을 해야 한다며 공무원 임금동결, 인력감축 등 반노동·반공무원 정책을 진행했다. 이에 공무원노조는 공무원노동자의 실질임금을 삭감하려는 정부에 맞서 임금인상을 가장 중요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8일 부산 아르피나에서 제15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수련회를 진행해 2022년 사업을 평가하고 2023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반노동 반공무원정책으로 일관했던 윤석열정부는 새해부터 노동 개혁을 운운하며 공무원노조와 민주노총을 노골적으로 탄압하고 있다. 심지어 이날 오전 국정원이 경찰과 함께 민주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해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공무원노조는 윤석열 정부의 반공무원정책에 맞서 임금, 연금 등 공무원의 생존권을 지키고 노동·정치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시무식에는 전호일 위원장, 김정수 수석부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9일 오전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하위직 공무원 임금 현실화와 각종 수당 현실화 등을 요구했다. 현재 국회에서 공무원 인건비를 비롯한 내년 정부 예산안이 논의 중이다. 공무원노조는 최저임금보다 못한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공무원과 하위직 공무원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4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2 본부별 정책연구모임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공무원노조는 공직사회 개혁 및 공무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실천을 통한 노조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본부별 정책연구모임을 운영했다. 연구모임에는 광주, 국회, 대구, 부산, 서울, 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29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하위직 공무원에게만 전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고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세종충남본부, 전남본부, 충북본부 등 지역본부별로 동시에 진행됐다.공무원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은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함께 ‘공무원·교원 노동·정치기본권 보장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김철민, 이성만, 이해식, 이형석, 천준호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무소속 민형배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토론회에는 각
“정부와 국회는 청년공무원 저임금 해소방안 마련하라!”“정부와 국회는 물가인상률 반영하여 실질임금 인상하라!”“정부와 국회는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해소 약속을 이행하라!”“공무원도 교원도 국민이다. 정치기본권 보장법안 개정하라!”공무원‧교사 노동자들의 울분에 찬 함성이 여의도 국회 앞을 가득 메웠다. 전국공무원
공무원노조는 코로나19와 산불, 수해 등 재난이 생길 때마다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 게다가 대통령·국회의원·지방선거 사무까지도 도맡아 왔다. 하지만 10.29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져야 할 정부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히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발생 후 정부는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 윤석열정부 정책평가 조합원 총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과 처벌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답답한 일상에서 해방되고 싶은 청년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청년위원회(위원장 김재현)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북 경주 화랑마을에서 소모임캠프 '2022 청년소모임 해방클럽'을 진행했다. 청년위원회는 청년공무원의 삶과 연관된 '공정과 사회불평등'을 주제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함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성평등위원회(위원장 박시현, 이하 성평등위원회)가 지난 17일과 18일 제주에서 ‘여성의 눈으로! 제주를 만나자! 2022 성평등위원회 수련회’를 3년 만에 다시 열어냈다. 수련회에는 전호일 위원장과 박시현 성평등위원장, 박현숙 부위원장 등 공무원노조 임원을 비롯해 광주본부, 법원본부, 전북본부, 제주본부, 충북본부에서 40여명의 조합원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는 1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조합원의 의견을 묻는 총투표 실시를 선포했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총투표는 ▲2023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1.7%, ▲공무원 인력 운영 계획,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노동정책, ▲10.29 이태원 참사 대응 등 정부 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임금에서 연금까지! 공무원노동자 권리 쟁취! 윤석열 정부 심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정책평가를 위한 15만 조합원 총투표를 선포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 7.2 결의대회에 이어 5천여 조합원이 집결, 공무원노동자의 힘이 한 데
"윤석열 정부의 작은 정부, 임금 삭감, 공공인력 감축, 공적연금 개악을 막아내고 공무원의 노동3권, 정치기본권 쟁취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투쟁에 앞장설 것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미래 청년공무원들이 공무원노동자와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결심했다.민주노총은 전국노동자대회를 하루 앞둔 날이자 창립일인 11일, 서울 KBS스포츠월드에서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해 책임져야 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히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규탄하며 장관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태원 참사 발생 후 정부는 '참사'를 '사고'로,
공무원노조가 공무원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하반기 투쟁에 나섰다. 공무원U신문은 이번 투쟁을 이끌고 있는 전호일 위원장을 만나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다. 선거사무개선 투쟁과 임금투쟁 등 상반기 투쟁 평가는?2022년 상반기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투쟁했다. 선거업무 부동의서 서명 투쟁에 이어 전 조합원의 결의를 모아 연초부터 선거사무 개선 투쟁을 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1일 오전 국회 앞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정 5만 국민동의청원 성사 기자회견’을 열고 청원 완료된 공무원연금법에 대한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논의를 촉구했다.공무원노조는 지난 18일 공노총, 전교조와 함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무원 퇴직연금 지급시기를 정년과 동일하게 60세로 환원하고, 공무원들에게도 민간 노동자들과 동일한 기준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부산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정을 위한 5만 입법청원 성사를 위한 순회를 시작했다. 순회 첫날인 19일 전호일위원장 등 조합 임원들은 7개조로 나눠 부산 각 구청의 조합원들을 만나 5만 입법청원 참여와 11월 12일에 열리는 공무원노조 결의대회 참가를 호소했다.공무원노조는 지난 18일 국회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