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역광장 등에서 참여연대 등 28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시국회의는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책임자에 대한 처벌 및 국정원의 해체 △박 대통령의 책임 △통합진보당 해체 반대 △공무원노조 공안탄압 중당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참가단체들은 5시부터 이색적인 현수막 및 손 피켓을 들고 숭례문, 명동을 지나 서울시청광장까지 경찰의 통
9일 오후 3시 유권소회원 수 십 여명이 탑골공원에 모여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국정원 해체 촉구를 하였다. 이들은 "공정성이 없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잃어 버린 것"이라면서 "박 대통령은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후 약 1시간 정도 집회를 가진 후 서울역 광장에서 공안탄압대책위와 합류, 서울광장까지 도로 행진 후 저녁 7시 범
21개 시민사회 연대기구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파기를 규탄하는 공동행동에 나섰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26일 공약파기를 규탄하는 범국민촛불집회를 개최했으며, 오늘(6일)은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공약집 다시 읽기’ 퍼포먼스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플래시몹으로 ‘주요 공약을 쓰레기통에 내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뜻’을 표현했다.
2일 가을비을 맞은 플라타너스가 본격적으로 겨울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플라타너스는 바깥쪽 수피가 벗거져 떨어지고 안쪽 수피가 흰색, 회색, 노란색 등의 헝겊조작 모양의 수피 때문에 도심지 겨울 풍취를 더해주고 있다. 3일 정오 영등포시장에 떨어진 플라타너스의 낙엽.
“현재 미복직상태에 있는 21명의 해직교사 모두는 전교조 탄압의 상징입니다. 정부는 부당한 탄압으로 인해 해직된 교사들을 원상회복시키기 보다는 해직교사를 빌미로 전교조에 대해 초법적 탄압을 자행했습니다. 해직교사들은 정부의 부당한 전교조 탄압을 중단하고 전교조 설립취소 방침을 취소할 것을 촉구합니다”사학법 개정의 시초가 되었던 상문고등학교 해직교사인 이을재
29일 한강 샛강은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다.
29일 국회의사당 앞 가을의 결실
밀양 주민 10여명은 23일부터 열린 국정감사에 맞춰 밀양 송전탑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앞 1박2일 철야 노숙 농성을 돌입하면서 “밀양 송전탑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하라”고 요구했다. 노숙 농성중인 한 노모는 “박근혜 정부와 집권 여당이 민생경제, 민생경제 살리겠다고 하는데 밀양 송전탑 사태 국정감사에서 그 진정성을 확인 할 수 있을
지난 19일 국민의 명령이 주관한 에서 허준 선생의 묘 주변에 겨울을 준비하는 벌이 있어 렌즈에 담았다.
친일·독재 미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국민네트워크 참여 단체인 국민의 명령 회원들이 18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청계천 소라광장 옆에서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교학사 검정 무효화를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친일, 친미 반민족 부정부패 자본권력이 아무리 역사를 짓뭉개려 해도 우리의 미래는 우리들이 만들어 간다.
2013년 10월 5일 금요일 서울역광장에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국회의 주관 제14차 국민촛불문화제에 참가한 국민들의 환호가 시간이 흘러도 수그러들지를 않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 동지들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노동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착취하는 것은 기업인에게 노동자의 임금을 착취해도 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국민의 공무원임을 자처한 공무원노조가 모범을 보여 기업인들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동자의 임금을 착취하는 일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