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김수미 후보직능본부강화! 성평등 문화 확립! 현장중심 노조건설로 지역과 직능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노동조합을 만들기위해 여성 부위원장으로 출마한 교육청본부소속 기호1번 김수미입니다.제가 부위원장에 당선이 된다면 첫째, 공무원노동자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투쟁하겠습니다.성과급제, 퇴출제, 임금피크제 폐지, 공무원연금 원상회복 및 공적연금 강화 투쟁을
기호1번 금진섭 후보저는 '내 평생 노동조합하기 정말 잘했다.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하자!' 라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행복한 노동자들이 만드는 노동조합이 되었으면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다시 처음으로 공무원 노동자 눈으로 세상을 보았으면 합니다. 현장 노동자 정체성을 정립하겠습니다. 현장에 들어와 있는 자본주의 문화 퇴출운동
기호 1번 전호일·김태성 후보젊고 강한 노조! 이기자 연금전쟁! 1. 출마의 변조합원여러분, 2020년 정부가 또 다시 공무원연금을 손보겠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위원장의 직권조인으로 국민연금보다 낮은 수익비로 전락한 공무원연금 개악의 아픔을 다시는 반복할 수 없기에 이번 임원선거는 어느 때보다 후보의 도덕성과 자질 검증이 중요한 선거입니다.전호일 위
지난주 금요일, 경남본부 2030 청년캠프에 참가하러 경주로 향했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마음이 설렜습니다.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를 품고 출발했습니다. 저는 경주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역사의 힘인지 경주에 가면 분위기에 압도되었습니다.행사장인 한화리조트에 도착해 이름표를 받고 지정된 자리에 앉았습
올해 12월 1일, 일본 정부는 세계유산위원회에 (이하 2019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갱신보고서는 2018년 제42차 총회에서 세계유산위원회가 일본 정부에게 2017년도 (이하 2017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내린 요구였다. 2017보고서에는 산업혁명 유산에 대한 일본 정부의 해석 전략이 들어 있었다.
정부가 내년도 국방예산을 50조원 넘게 편성했다. 2019년 대비 7.4% 증가한 50조1천527억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선거 당시에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2.6%인 국방비를 2.9%까지 올리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국방비는 문 대통령의 집권 첫해인 2017년 7.6%, 2018년 8.2%가 각각 증액되어 경제협력개발기구
서울 중구청이 구청장의 노조탄압과 독선적인 행정에 맞서 투쟁에 나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 중구지부 간부들을 징계했다. 중구청은 지부 운영위원 9명에게 견책, 다른 조합원 8명에게 불문경고 징계를 내렸다.중구청은 노조의 피켓시위와 촛불집회를 징계사유라고 내세웠지만, 중구지부 조합원들은 "서양호 중구청장과 측근들의 공무원 비하 발언과 부당한 업무지시를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성평등위원회가 제주에서 수련회를 진행했다.제주 블랙샌즈호텔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에서 온 35명의 조합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수련회 프로그램은 진정한 여성주의 개념 이해 및 성평등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나에게 이번 수련회는 강의를 듣고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여성의 권리에 대해 다
입동(立冬)이 지나 이젠 완연한 겨울, 다사다난했던 공무원노조 사무국장으로서의 임기가 끝이 보이는 이 즈음, 비로소 난 책 한 권 읽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무심히 책장을 둘러보다 이전에 사 놓고 읽지 못했던 한나 아렌트의 책을 집어 들었다. ‘악의 평범성’을 역설한 의 저자 한나 아렌트의 또 다른 역작 . 유
민가협과 민중공동행동 등 69개 시민사회단체가 7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이석기 석방대회’를 열고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되어 7년째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석방을 촉구했다. 이날 석방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서울역과 독립문, 을지로, 종로 등에서 나뉘어 행진을 시작해 광화문광장을 거쳐 청와대 사랑채로 향했다. 행진은 300여 명이 참여한 ‘바투카다’가 앞장섰고 뒤이어 이 전 의원의 얼굴이 들어간 피켓을 든 참가자들이 뒤따르며 ‘감옥에서 7년째다. 이석기 의원 석방이 정의다’, ‘평화를 외친 사람 이석기 의원 석방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제 10기 임원선거에 돌입했다.위원장·사무처장 선거 후보는 기호 1번 전호일(법원본부 교육선전국장)·김태성(부산본부 수석부본부장) 후보조, 기호 2번 김경용(서울본부 서울시청지부장)·서정숙(공무원노조 부위원장) 후보조가 등록했다.부위원장 후보로는 기호 1번 금진섭(강원본부 동해시지부 수석부지부장), 기호 2번 김창호(공무원노조 교육선전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 제천시지부(지부장 권순일, 이하 제천시지부)가 4일 제천시의회와 직원 복지관련 조례 개정 문제에 합의하고 제천시의회 규탄 투쟁을 마무리했다.제천시지부 권순일 지부장은 이날 오후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상생협력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이들 세 주체는 협약서를 통해 상호 존중, 협력하며 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를 찾아 근속승진 관련 합의사항 이행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 철회, 시간외수당 문제 해결 등을 요구했다.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최현오 사무처장은 지난 4일 오전 세종시 행정안전부에서 공노총 지도부와 함께 진영 행안부장관과 윤종인 행안부차관을 면담했다. 김 위원장은 진 장
노동자‧농민‧빈민들이 30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자유한국당 해산을 촉구했다.민주노총과 전농, 전빈련,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이 주최한 ‘문재인정권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민중생존권 쟁취! 재벌체제 청산! 한반도 평화 실현! 2019 전국 민중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만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후 청와대 앞까지 행진한 이들은 횃불을 들고 진격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민중의 분노를 표현했다.민중공동행동은 △불평등한 한미관계 청산과 평화 체제 실현 △노동개악 중단과 노동기본권
해직공무원 원직복직 특별법이 28일에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재논의 됐지만 통과되지 못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이채익 법안소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법안소위 간사는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자고 결정했다.해직자복직특별법은 지난 14일에 열린 행안위 법안소위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특별법이 논의되기 전 성원 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19 기자학교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공무원노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기자학교에는 서울뿐 아니라 광주, 경기, 부산, 충북 등 전국 각지의 조합원과 상근 활동가 28명이 참가해 본‧지부 소식지 등 선전물 제작과 현장 기자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기자학교 시작에 앞서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여러분들은 현장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해직공무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공무원노조는 26일 오전 전국 각지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동시다발적으로 여는 한편 오후엔 서울 동작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28일 법안소위 개최 여부와 논의
정부의 일방적인 노사합의 파기 등을 규탄하며 11일째 행정안전부 별관 앞에서 노숙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투쟁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22일 오후 세종시 행정안전부 앞에서 공노총과 함께 간부 결의대회를 연 공무원노조는 집회 후 청사 입구에 농성장을 설치해 정부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 및 인사분야 통합지침을 폐기할 때까지 농성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