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의왕시지부(지부장 서정숙) 조합원과 그 가족 50여명은 관할행정 지역 내에 있는 아름다운 백운산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홍보와 조합원 가족 단결 산행을 실시하였다. 무엇 보다도 아이들과 함께 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깨닫고 자신들이 앞장서 산물을 예방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공무원노조에 대한 사랑을 더 갖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하였다. 조합원 가족의 한 자녀는 참여 조합원 가족들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탄소동화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산불이 일어 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귀염을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41길, 47길, 50길, 51길, 52길, 54길 등 주변 거주 시민들은 아침 출근할 때 150여 미터 정도 떨어진 정상적인 횡단보도 길을 이용하지 않고 있다. 시민들은 서울시가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설치 후 남은 공간을 노면 안전지대로 표시하였는데 이 부분이 횡단보도와 연결되어 있어 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 이를 이용한 불법(?) 통행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던 한 경찰관은 교통지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아침 일찍 발을 동동 구르며 뛰어가 차량에 올라 가버리는 시민들을 어찌할 수 없어 포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에서는 어제와 오늘(2.24) 이틀간에 걸처 트윗이나 패이스북 등 SNS이용하여 소통을 하고 있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SNS심화교육을 실시 했다. 참여자는 20여명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학습열기를 드높았다. 김중남 공무원노조 6기 위원장은 선거합동토론회 과정에서 대국민홍보 방안에 대해 묻는 질문에서 SNS와 미디어를 통해 국
지난 2월 17일(금) 점심시간대 서울북부지방법원(이하 북부지법) 앞 광장에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조합원들과 시민(트위터리안 모임 국민의 눈=Peple_eyes 회원)들 100여명이 참여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국민과 소통한 사법부의 양심 서기호 판사 퇴임식’과 ‘국민판사임용식’을 열어 불복절차 과정을 거처 다시 법원으로 돌아와 국민들과 소통하는 판사로서 모범을 보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날 송별사를 한 이보나 실물관은 “정의란 무엇이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은 어떤 것인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그분들의 마음속에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은 사법부가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짓밟은 것이다.""대법원은 옳은 소리와 표현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 무소불휘 권력기관일 수 없다."위 말씀은 기자회견에 참여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조합원과 민주노총 소속의 조합원의 말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부정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두가 고감하는 말일 것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 위원장 사무처장 선거가 지난 17일과 18일 1차투표에 이어진 30일 31일 결선 투표에서 기호 4번 깅중남, 곽규운 후보조가 당선되었다.선거운동을 해왔던 조합원들은 무엇보다 분열과 통합을 격고 난 후 처음 경선으로 치루어진 선거에서 후보자들이 통합의 모범을 보인 선거여서 좋았다고 앞으로 더 통근 단결력으로 공무원노조의
90만 공무원의 대표노조로 13만 조합원(후원회원 포함)의 대표자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의 임원선출을 위한 투표가 17일 오전 9시 전국 210여 지부나 지회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시작됐다. 투표 시작시간과 끝 시간은 선거관리위원회 서면보고로 앞당기거나 늦추어 실시할 수가 있다.이번선거는 조합임원(위원장과 사무처장), 본부임원(본부장과 사무처장), 지부임원(지부장과 사무국장 또는 수석부지부장)을 선출하는 선거다.물론 본부나 지부 임원의 경우 이미 선거가 끝났거나 아직 임기가 남아 있어 함께 치루지 않고 위원장과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