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5경부터 진행된 민주노총 간부파업결의 대회 현장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기자와 집회 참가자를 찍은 영상 확인 요구를 거부하며 도망간 복면한 이사람 누굴까요?
대학생들은 국민과 국회, 대통령에게 "대학생이 받아야 하는 선물 4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국가장학금 예산증액(약속대로 4조 원 증액), 둘째 2014년 대학등록금인하(1%대 찔끔말고 10%넘게 제대로 인하), 셋째 돈 걱정안하고 대학 다닐 수 있는 나라, 넷째 2014년 반값등록금 완성하겠는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반값등록금실현과교육공공성강화를위한국민운동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위원장 정보훈)가 10일 오후 5, 6차 집중 투쟁을 마무리하는 집회를 열고, 새로운 투쟁을 결의했다.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 앞에서 펼쳐진 이날 마무리 집회에서 정보훈 회복투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을 방해하지 말고 민생에 전념하길 바란다"면서 "공무원 해고자 특별법 등에 대해 계속 입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회복투) 정보훈 위원장이 6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해직 및 징계 공무원 복권에 관한 특별법’ 즉각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회복투는 정 위원장 단식 농성 돌입에 앞서 오후 2시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국회의원 167명(민주당 124명, 새누리당 28명, 통합진보당 6명, 진보정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5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집회를 열고 허위 사실 유포 및 공무원노조 음해에 대해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경찰이 1인 시위를 진행하는 공무원노조 임원의 피켓을 낚아채는 등 과도한 공권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고 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2일부터 OECD 가입국가인 미국대사관, EU대표부, 일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공무원노조 부위원장단 등 임원들은 “한국정부가 OECD의 가입 전제조건으로 약속했던 공무원노조의 인정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외면하고 있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 시국회의(국정원 시국회의)는 21일 12시부터 1시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국민공소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민배심원단을 모집했다. 이날 한 관계자는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국가정보원 직원의 트위터 글은 120만여 건이라고 결론짓고 공소사실 추가 진행 상황이 밝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 시정연설이 있었던 지난 18일. 전국공무원노조 조합원이 서울 마포대교 위에서 “해직 공무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마포대교를 비롯 서강대교, 국회 주변에서 1인 피켓 시위를 벌이던 공무원노조 조합원 8명은 경찰에 의해 연행됐으며, 조사를 받고 오후 5시 30분경 전원 석방됐다.
19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의 도중 민주당 의원 전원이 퇴장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발단은 어제 민주당 강기정 의원과 청와대 경호요원 사이에 빚어진 몸싸움 때문이다.민주당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청와대 차원의 사과와 재발방지, 관계자 문책 등을 요구했으나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은 청와대 경호요원을 폭행한 것이 더 큰 잘못이라는 취지로 발언했다.이에 민주당 의원
중랑천은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원, 의정부를 지나 서울의 강북 지역을 유유히 흐르다가 청계천과 만나 한강으로 흘러드는 서울의 대표적 하천이다. 천변으로 길게 이어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가면 온갖 풀꽃과 나무,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청계천과 중랑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에는 넓은 습지가 형성되어 갈대와 물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조그만 의정부 방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 김중남 위원장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57번지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조를 음해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김태흠 원내대변인, 서용교 의원과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종북척결기사단 백승아 대표 등을 고소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보수단체 청와대 등 총 동원되어
9일 오후 서울역광장 등에서 참여연대 등 28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시국회의는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책임자에 대한 처벌 및 국정원의 해체 △박 대통령의 책임 △통합진보당 해체 반대 △공무원노조 공안탄압 중당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참가단체들은 5시부터 이색적인 현수막 및 손 피켓을 들고 숭례문, 명동을 지나 서울시청광장까지 경찰의 통
9일 오후 3시 유권소회원 수 십 여명이 탑골공원에 모여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국정원 해체 촉구를 하였다. 이들은 "공정성이 없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잃어 버린 것"이라면서 "박 대통령은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후 약 1시간 정도 집회를 가진 후 서울역 광장에서 공안탄압대책위와 합류, 서울광장까지 도로 행진 후 저녁 7시 범
21개 시민사회 연대기구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파기를 규탄하는 공동행동에 나섰다. 이들 단체는 지난달 26일 공약파기를 규탄하는 범국민촛불집회를 개최했으며, 오늘(6일)은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공약집 다시 읽기’ 퍼포먼스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플래시몹으로 ‘주요 공약을 쓰레기통에 내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뜻’을 표현했다.
2일 가을비을 맞은 플라타너스가 본격적으로 겨울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플라타너스는 바깥쪽 수피가 벗거져 떨어지고 안쪽 수피가 흰색, 회색, 노란색 등의 헝겊조작 모양의 수피 때문에 도심지 겨울 풍취를 더해주고 있다. 3일 정오 영등포시장에 떨어진 플라타너스의 낙엽.
“현재 미복직상태에 있는 21명의 해직교사 모두는 전교조 탄압의 상징입니다. 정부는 부당한 탄압으로 인해 해직된 교사들을 원상회복시키기 보다는 해직교사를 빌미로 전교조에 대해 초법적 탄압을 자행했습니다. 해직교사들은 정부의 부당한 전교조 탄압을 중단하고 전교조 설립취소 방침을 취소할 것을 촉구합니다”사학법 개정의 시초가 되었던 상문고등학교 해직교사인 이을재
29일 한강 샛강은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다.
29일 국회의사당 앞 가을의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