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강원지역본부는 28일 오후 3시 춘천 소재 정부합동청사 앞에서 200여 명이 모여 ‘노동 개악 법안 저지! 정부지침 분쇄’ 강원지역 총파업대회를 진행했다.
민주노총은 22일 정부의 기습적인 노동개악 지침 발표에 맞서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무기한 총파업 방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25일, 원주시청 광장에서 파업대회를 개최하고 양대 지침 폐기를 촉구했다.이날 파업대회에서 유재춘 강원지역본부장은 "정부의 노동개악 양대지침은 당사자와 협의없이 마음대로 해고가 가능한 노동재앙"이라며 "자
수 십년 만의 강추위가 몰아친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찾은 시민들과 가족들에게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겨례하나’ 대학생동아리 학생들이 위안부 소녀상의 의미와 일제의 위안부 참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는 18일 11시에 인천시청앞 계단에서 "성과급제 도입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발표 및 성과평가거부, 성과급제 폐지 총력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면 인천본부장은 "성과급제도를 통해서 10%를 강제할당하여 퇴출제를 하려는 것은 공직사회를 줄세우기 하려는 것으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형섭) 운영위원들은 14일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을 찾았다. 강원본부는 초대 차봉천위원장 묘역과 전태일 열사 묘역,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올 한해 성과급제 폐지 및 노동개악저지에 강원본부가 선봉으로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 공무원U신문 ] 박재규 기자 = 지난 1월 8일 오후 여의도 국회앞에서 민주노총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 노동자들이 모여 박근혜 표 노동개악 입법 저지와 쉬운 해고 정부 지침 저지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정부의 일방적인 노동개악 입법과 쉬운해고를 위한 정부지침으로 인해 대규모 구조조정이 예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수유동에 사는 김진영(45) 씨가 7일 오후 대학생들이 굴욕적인 위안부 한-일 협상을 반대하며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8일째 철야 노숙 농성을 하고 있는 평화나비소녀상을 찾아 직접 끓인 호박죽 40인분을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퍼주고 있다. 김 씨는 “이 추운 날 대학생들이 길거리에서 철야 노숙 농성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6길 평화나미소녀상 주변에서 열린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끝나고 평화나비소녀상 뒤에서 예술인들이 모여 퍼포먼스를 열기 위해 준비 중인 가운데 보수단체 어버이연합 소속 회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나타나 "자리를 비워 달라"며 소란을 피우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6길 평화나미소녀상 주변에서 열린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한-일 협상 타결 소식을 듣고 머리를 벽에 막으면 통곡을 했다"며 멍든 이마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6일 오후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협상 타결 직후 일본은 '한국이 딴소리하면 국제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는데도 우리 정부는 역대 정부도 해내지 못한 최선의 결과'라고 강변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6길 일본대사관 앞 평화나비소녀상 인근에서 열린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일본에게 유리하게 끝난 협상은 무효다"며 연설을 하고 있다.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 참가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6길 신축 중인 옛 일본 대사관 앞 평화나비소녀상 주변에서 '한일 협상 폐기'와 '일본군 위원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다.
대학생 이지원(25) 씨가 5일 오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자신이 직접 그림 그림에 ‘소녀상의 철거?, 감히 조건을 내건 사죄가 무슨 사죄 입니까’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한편,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관 앞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6 번지에 시민의 성금으로 제작 된 소녀상에 대해 ‘손댈 수 없다’고 강조했던 기존원칙에서 물러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본부장 서정숙)는 4일 오전 10시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본부장을 비롯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노조 초대위원장인 차봉천 묘역 및 전태일 열사묘를 참배하고 2016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서정숙 경기본부장은 “올 한 해 공무원노조의 강건한 투쟁과 함께 조합원들의 희망이 이뤄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도 고성군청 앞에서 상수도민영화 저지 및 위탁비리에 맞서 공무원노조 고성군지부 이현욱 지부장이 4일 오전 31일차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고성군지부는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상수도민영화 저지 및 위탁비리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본부장 이형섭)는 2016년 첫 공식업무를 강원도내 투쟁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정하고, 4일 오전 강원도청 앞 설악산케이블카반대 투쟁위원회 천막농성장을 방문했다. 강원본부는 이날 천막농성장을 지키고 있는 녹색연합 박그림 대표와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투쟁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30일 오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수서발KTX 면허발급 무효 소송’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철도노조 파업과 관련 이날 오전 국토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국회에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에따라 철도노조도 공식 브리핑을 통해 “여야 합의를 환영한다. 합의한 대로,
경찰이 28일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이후 서울시청 주변을 원천봉쇄 해 빠져 나가려던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시민들 중 일부는 경찰 차벽 사이를 넘어 빠져 나가기도 했으며, 경찰이 인도까지 막아 시민들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경찰은 시민들의 왕래를 가로 막는 이유와 그 법적근거를 제시하라고 답변을 요구 했지만 입을 꼭 다물고 철모와 때로는 공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는 서울지역본부 조합원동지들이 공무원노조 해고자 현장투쟁격려금으로 보내온 것을 관권부정선거 주권 찬탈 정권의 폭력적 탄압에 맞선 철도 민영화 저지 파업투쟁을 전개하는 가운데 조계사로 피신 중인 박태만 수석부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