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을 6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민중연합당이 공직사회 ‘성과급제 폐지, 퇴출제 저지’에 각 지자체 앞에 현수막을 내걸고 일인시위를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은 7일 오전 영등포구청 앞에서 민중연합당 선거운동원이 ‘공직사회 쉬운해고, 성과퇴출제’에 반대하는 일인시위를 펼치고 있는 모습. 그 아래는 서울 강북구청 앞과 수원 영통구청 앞에 걸려
민주노총이 4.13 총선을 열흘 여 앞두고 ‘단 한 명도 실수하지 맙시다’라는 이름으로 총선카드 뉴스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민주노총 카드뉴스'는 세월호 참사와 굴욕적인 한일정부의 위안부 협상 합의, 민중총궐기 참가한 국민에 대한 살인적 물대포 난사, 경제민주화·기초연금 등 공약 파기, 친재벌‧반노동 정책, 테러방지법 제정, 한반
5차 민중총궐기가 '노동개악 중단! 민중생존권 보장! 재벌체제 타파! 한반도 평화 실현! 국가 폭력 규탄' 등 5대 요구를 내걸고 '2016 총선 투쟁 승리 범국민대회'라는 이름으로 26일 오후,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됐다.전국적으로 3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민중을 억압하는 정권과 민중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창립 14주년 기념식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조합 7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성과급제 폐지 및 퇴출제 저지 투쟁 정국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최소한 간소하게 치러졌다.이날 기념식은 공무원노조 창립 14주년까지 영상 시청에 이어 서울본부 종로구지부 김원경 지부장에 대한 모범조합원 표창장 수여식 및 공무원노조 창립 당시 사무총장 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주업 위원장이 3일 오전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서울시교육청 내 노조 간부 인사적 차별 및 업무배제와 박근혜정권의 성과퇴출제와 일맥상통하는 ‘사실기록 누적관리부’ 시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본부장 이형섭) 제37차 임시대의원대회가 23일 오후, 속초 근로자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시대대를 통해 강원본부는 '성과급제 폐지, 퇴출제 저지로 생존권을 지켜내자!'는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가 2월 1일 오전 7시께부터 강원 삼척 동양시멘트 공장 앞에서 동양시멘트의 부당해고를 규탄하는 피케팅을 진행했다. 이날 피케팅에는 '성과급제 폐지와 퇴출제 저지'를 위해 전국을 순회 중인 공무원노조 이재섭 부위원장과 공무원노조 강원본부 이형섭 본부장도 함께 했다.
민주노총강원지역본부는 28일 오후 3시 춘천 소재 정부합동청사 앞에서 200여 명이 모여 ‘노동 개악 법안 저지! 정부지침 분쇄’ 강원지역 총파업대회를 진행했다.
수 십년 만의 강추위가 몰아친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찾은 시민들과 가족들에게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겨례하나’ 대학생동아리 학생들이 위안부 소녀상의 의미와 일제의 위안부 참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는 18일 11시에 인천시청앞 계단에서 "성과급제 도입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발표 및 성과평가거부, 성과급제 폐지 총력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면 인천본부장은 "성과급제도를 통해서 10%를 강제할당하여 퇴출제를 하려는 것은 공직사회를 줄세우기 하려는 것으로
18일 오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형섭)는 강원도청 앞에서 성과급제 폐지 퇴출제 저지 박근혜정부 규탄 및 강력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형섭) 운영위원들은 14일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을 찾았다. 강원본부는 초대 차봉천위원장 묘역과 전태일 열사 묘역,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올 한해 성과급제 폐지 및 노동개악저지에 강원본부가 선봉으로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가 12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노동위원회 부당행위 판정에 따른 원직복직 발령과 강원인권센터에 대한 시정조치를 즉각적으로 이행할 책임이 있는 강원도가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중앙노동위원회는 강원도내 속초의료원이 지난 1년 6개월 동안 자행한 노동 탄압(부당해고,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수유동에 사는 김진영(45) 씨가 7일 오후 대학생들이 굴욕적인 위안부 한-일 협상을 반대하며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8일째 철야 노숙 농성을 하고 있는 평화나비소녀상을 찾아 직접 끓인 호박죽 40인분을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퍼주고 있다. 김 씨는 “이 추운 날 대학생들이 길거리에서 철야 노숙 농성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6길 평화나미소녀상 주변에서 열린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끝나고 평화나비소녀상 뒤에서 예술인들이 모여 퍼포먼스를 열기 위해 준비 중인 가운데 보수단체 어버이연합 소속 회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나타나 "자리를 비워 달라"며 소란을 피우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6길 평화나미소녀상 주변에서 열린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한-일 협상 타결 소식을 듣고 머리를 벽에 막으면 통곡을 했다"며 멍든 이마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6일 오후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협상 타결 직후 일본은 '한국이 딴소리하면 국제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는데도 우리 정부는 역대 정부도 해내지 못한 최선의 결과'라고 강변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6길 일본대사관 앞 평화나비소녀상 인근에서 열린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일본에게 유리하게 끝난 협상은 무효다"며 연설을 하고 있다.
[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 참가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율곡로 6길 신축 중인 옛 일본 대사관 앞 평화나비소녀상 주변에서 '한일 협상 폐기'와 '일본군 위원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다.
대학생 이지원(25) 씨가 5일 오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자신이 직접 그림 그림에 ‘소녀상의 철거?, 감히 조건을 내건 사죄가 무슨 사죄 입니까’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한편,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관 앞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6 번지에 시민의 성금으로 제작 된 소녀상에 대해 ‘손댈 수 없다’고 강조했던 기존원칙에서 물러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