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등 민주노총 산하단체는 12월 21일 여의도 전경련 앞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구속! 박근혜 정책 폐기! 재벌총수.전경련.새누리당 등 공범/부역세력 처벌 및 해체 요구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민주노총은 국민은 탄핵소추에도 불구하고 버티고 있는 박근혜 즉각 퇴진과 조기탄핵을 요구하고 있으며, 더불어 박근혜의 공범과 부역세력에 대한 처벌과 청
“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부역관료!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 21일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퇴진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국정농단, 헌정유린 박근혜 정권의 부역관료로서 행정부 운영의 자격이 없다”며 분노했다.“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청사외벽에 게시하였다는 이유로 광주
민주노총은 20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박근혜정권 즉각 퇴진 새누리당 해체' 서울지역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국동시다발로 진행됐다.결의대회는 박근혜 체제 청산의 일환이자, 박근혜-최순실-재벌 게이트 공범, 부역세력인 새누리당의 해체를 요구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는 요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19일 민주노총이 ‘박근혜 즉각 퇴진’과 함께 ‘황교안 및 부역장관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20일 오후, 참여연대가 ‘황교안 권한대행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참여연대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박
민주노총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부역 장관 일괄 퇴진을 위한 실질적 행동에 돌입할 것임을 선언했다.‘황교안 퇴진! 박근혜 정권 적폐청산 - 정책 폐기! 부역장관 퇴진!’ 기자회견을 산하조직 대표자들과 함께 개최한 민주노총은 “탄핵소추 된 박근혜와 그 일당들이 박근혜 불법통치 지속을 획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황교안은 대통령 놀이에, 권성동은 헌재심판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동반 퇴진을 촉구했다. 이는 박근혜 정권 부역 내각 및 관료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노총의 요구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퇴진행동은 15일 서울 중구 정동의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17일 8차 집회를 ‘박근혜 즉각퇴진·공범 처벌·적폐 청산의 날’로 규
“박근혜 권력에 부역한 내각 및 관료는 즉각 퇴진하라”민주노총은 12월15일 ‘박근혜 정권 적폐청산-정책 폐기! 부역 내각 및 관료 퇴진! 민주노총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민심에 의한 박근혜 탄핵이 의미하는 것은 박근혜 정권이 농단한 국정을 바로잡는 것이 제1의 과제이고, 이를 위해 박근혜 정권에 부역한 내각 책임자와 부역 관료에 대한 인적 청산과
행자부가 9일 공문으로 발송한 소위 ‘지역 안정 특별대책’과 관련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성명을 발표했다. 공무원노조는 정부가 탄핵정국에 편승하여 공안탄압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행자부 공문은 ‘공무원 비상상황 근무점검, 집단적 정치행위 금지’, ‘신속보고 체계 수립’,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시위 엄정대응’, ‘집회신고
탄핵소추안이 압도적으로 가결되는 등 박근혜 정권의 퇴진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행정자치부는 공직사회의 대통령 퇴진 요구를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현 정권 정책의 차질 없는 수행을 강요하는 공문을 시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던 9일, 즉각 긴급현안점검이라는 명목으로 회의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헌법 103조.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비망록 파장이 사법부에도 미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12월13일 코트넷(사법부내부통신망)을 통해 비망록 속 법원관련 공작정치 내용을 정밀 분석해 공개했다.법원본부가 고 김영한 민정수석 비망록을 분석한 결과는 충격적이다. 대법관 임명부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12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현수막을 놓고 징계를 예고한 행정자치부와 지자체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행정자치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한다는 원칙을 견지”한다며 공무원들의 ‘즉시 징계’를 요구했지만 오히려 공직사회의 퇴진 투쟁은 거침없이 확산되고 있다.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광주
“민중의 촛불을 박근혜 퇴진이 아니라 박근혜 구속과 대한민국의 불의한 모든 세력을 심판하는 데까지 이어질 것이다. 공무원노조는 국민의 공무원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생의 최일선에서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 압도적으로 가결된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탄핵은 새로운 투쟁의 시작일 뿐”이라고 규정했다.공무원노조는 10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9일 오후 3시에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는 재적의원 300명 중 299명이 참여, 찬성 234표,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로 탄핵안을 여유있게 통과시켰다.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탄핵소추 의결서가 청와대로 송달되는 즉시 박 대통령의 권한은 정지된다.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청구 접수되면
광주광역시청 및 광주지역 각 구청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 현수막이 걸리는 등 공직사회의 퇴진 투쟁이 확산되고 있다.행정자치부는 7일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 응한다는 원칙을 견지”한다며 공무원들의 ‘즉시 징계’를 요구했지만 오히려 공직사회의 퇴진 투쟁에 불을 지르는 모양새가 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7일 ‘시간선택제 운영 우수사례집’을 발간한 인사혁신처는 “시간선택제는 일‧가정 양립 및 정부 생산성 제고를 위한 핵심 정책수단”이라며 시간선택제 공무원 확대 방침도 함께 밝혔다.인사혁신처는 ‘2017년에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560명 선발하고 2018년까지 시간선택제 공무원 전환율을 정원의 3
검찰이 해운대 엘시티(LCT) 관련 비리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선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는 12월 6일 부산시청 앞에서 ‘엘시티 관련 서병수 부산시장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공무원노조 부산본부는 앞서 11월17일 엘시티 게이트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오규석 기장군수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부산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이번 규
“공무원도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함께 내고 있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광주광역시 구청 외벽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광산구지부는 12월4일 오후 4시, 광산구청 보건소 건물 외벽에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대형현수막을 게시했다.공무원노조 광주본부 서구지부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분노가 재벌해체까지 확장되고 있다.6일 오전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민주노총은 재벌총수들의 구속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박근혜와 최순실 뒤에 숨어 소나기를 피해보려는 재벌들의 더러운 실체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 “박근혜
민주노총 여성위원회가 산하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실태조사에서 서울시 등 대도시를 비롯해 전국의 시군청이 성희롱 예방지침 관련 의무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노총은 이 같은 조사결과를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노총 사업장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실태조사를 통한 일터 성폭력 예방과 대응방안 모색 토
청와대가 직접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동향파악과 탄압을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다. 5일 전교조는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업무수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교조와 관련된 내용은 2014년 6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170일 중에서 42일에 걸쳐 나타났다.6월에 8일, 7월에 11일, 8월에 5일, 9월에 11일, 10월에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