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린 PSI(국제공공노련 APWOC(아태지역여성위원회)와 15일부터 17일까지 PSI APREC(아태지역집행위원회)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공무원노조 대표로 박현숙 부위원장이 참여, 최근 1주년을 맞은 소방노조에 대해 발제하는 등 공무원노조 활동 상황을 알려내는 데 혼신의 힘을 다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양경수, 이하 민주노총)이 24일, ‘부자에게 세금을, 서민에게 생존을, 일하는 사람에게 노동권을, 노동개악 저지! 개혁입법 쟁취! 10만 총궐기 성사!’ 민주노총 전국 동시 결의대회를 힘 있게 열어냈다. 이날 대회는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사거리에서 열린 수도권대회를 비롯해 충북, 대전, 광주, 부산, 전남, 울산, 세종충남,
지난 16일, 제2회 국제노총 ‘글로벌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이하 워크숍)에 대한민국 청년 노동자 대표로 당당히 참여하고, 공무원 조의 청년사업에 ‘발판이 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놓은 이를 만났다. 마침 그날은 공무원노조 경남본부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년사업을 이끌 청년위원장에 그가 나선 날이기도 했다. 경남본부 정준영 청년위원장의 10박 11일 국제노
지난 6월 28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열린 공무원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감동적인 투쟁사로 좌중의 마음을 흔든 사람이 있다. “나는 어떻게든 먹고 살 테니, 청년들의 보수를 합리적으로 지급해 달라. 시위대 옆을 지키고 있는 경찰노동자도 연대해 달라!, 공무원노조 전북본부 진현채 사무처장의 발언 내용 중 일부다. 8월의 막바지, 차분하면서도 강한
지부장의 빠른 추진력이 젊은 운영위원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 결과가 궁금하다면 연제를 보라!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끼던’ 9년의 공백을 3개월 만에 단박에 채우고 더 높이 비상하는 부산본부 연제구지부, 태풍 힌남로가 북상하던 지난 5일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5일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제40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이하 임시대대)를 열고, 하반기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임시대대는 총 683명 중 343명(사고13)이 참석해 성회됐다. 코로나19 시작단계였던 2020년 2월 열린 제33차 임시대대 이후 2년 7개월 만에 다시 열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일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묘지 열사묘역에서 故 차봉천 초대위원장의 14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사무처, 법원본부, 남양주시지부 간부 등 20여명과 유족이 함께했다.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이제 100일밖에
“지부장의 결심으로 하반기 투쟁 승리하자!‘9월 첫 날 공무원노조 지부장들의 단결된 함성이 결의로 빛났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일과 2일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가자! 조합원의 바다로! 2022 전국 지부장 수련회’를 열고, 2022년 상반기를 평가하고, 하반기 투쟁 승리의 결심을 한 데 모아냈다. 이날 수련회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노총과 공동으로 31일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사실상 삭감이다. 1.7% 인상안 거부한다!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2023년 공무원보수 사실상 삭감 결정에 강력히 항의하고 나섰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서울본부, 법원본부, 교육청본부와 공노총
전쟁연습 중단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노동자들의 함성이 서울 도심에서 또 한 번 울려 퍼졌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양경수, 이하 민주노총)이 지난 13일 숭례문 앞에서 해방 77주년을 맞아 8.15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한미연합군사연습 중단! 한미일군사협력 반대! 반민생 반통일 윤석열 정부 대결정책 규탄”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날 대회에는 공무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대통령집무실 부근에서 공노총과 공동으로 ‘임금인상 쟁취! 인력감축 저지! 윤석열 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성사했다. 이날 대회에는 공무원노조와 공노총 소속 간부와 조합원 2천여 명이 “임금 빼고 다 올랐다! 더 이상 못 참겠다”며 분노의 목소리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여성위원회(위원장 박희은, 이하 민주노총 여성위)가 21일과 22일 충남 천안 소노벨천안 그랜드볼룸에서 “포기할 수 없는 미래, 다시 만난 여성활동가” 제하로 2022 민주노총 여성활동가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민주노총이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공무원노조 10여명의 활동가를 비롯하여 180여명의 여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양선재, 이하 공무원노조 강원본부)가 지난 9일 강원도 양양군 을지인력개발원에서 '제20회 강원본부 노동문화한마당'을 300여 명의 조합원과 가족, 연대단체의 참여 속에 힘있게 성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노조 김정수 수석부위원장과 세종충남본부, 제주본부, 서울본부, 제주소방지부, 강원교육청지부, 민주노
공무원노동자의 분노가 폭염 속 서울 도심을 더 뜨겁게 달궜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서 “임금수당 현실화!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노동자 권리 쟁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결의대회”를 힘차게 성사해냈다. 이날 대회에는 공무원노조 21개 본부와 252개 지부의 간부와 조합원 5천여 명이 참석, 공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일 서울 소공로에서 5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금수당 현실화!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노동자 권리 쟁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힘있게 진행하고, 이후 이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결합해 함께 투쟁했다.[4신] 7/2(토) 15:10~ (사진 : 양지웅 기자)결의대회 마친 5천 대오 행진시작, 민주노총 결의
“경북지역의 의제를 결집하고 강하게 투쟁하기 위해 8개 시군 지부장들과 함께 경북지역 전체 공무원노동자의 단결과 투쟁으로 조합원 동지들의 권리를 지켜나가겠다”는 결의를 내세우며 지난 4월 1일 새롭게 태어난 공무원노조 경북본부가 드디어 출범식을 갖고, 대내외에 첫 출발을 힘차게 알려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전체 노동자들의 절규가 고용노동부 앞에 가득찼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양경수, 이하 민주노총)은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한국노총과 공동으로 결의대회를 갖고, 최저임금 10,890원 쟁취와 최저임금제도 개악저지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2023년 최저임금 결정 법정시한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일곱 번째 최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무원보수위원회 첫 회의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노총과 공동으로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 강화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보수위원회 심의기구로 격상’, ‘공무원보수 7.4% 인상’, ‘기존 합의한 수당지급 등 이행’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비가 내리는
“공무원임금 빼고 다 올랐다. 공무원임금 인상하라!”“허울 뿐인 보수위 필요없다. 보수위원회 위상을 강화하라!”공무원임금 성실교섭을 위한 정부의 제대로 된 역할을 촉구하는 공무원노동자의 구호소리가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용산을 뒤흔들었다.오는 27일 2023년도 공무원보수를 논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 시작을 앞두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
선천성 언어장애와 신체장애를 동시에 갖고 태어났지만, 힘차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 온 사람이 있다. 누구보다 밝은 미소를 가졌고, 조금씩 진보하는 세상에 자신의 힘을 보태고 싶다는 정말 ‘착한 사람’, 인천본부 미추홀구지부장 계율이다. 계율은 학창시절 비장애인과 함께 통합교육을 받으면서도 자신이 남들과 조금 다르고 불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