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이 6일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의 ‘민중’ 발언에 대해 개념상실의 말씀이라며 비꼬았다.박 대변인은 이어 정 총리가 말한데로 “민중은 사회주의 개념이다”라고 한다면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은 ‘사회주의 경찰’이고 전국 수백개의 민중약국은 ‘사회주의 약국’인가?라며 꼬집었다.또한 국정 책임총리는커녕 대독책임총리라는 비아냥을 사
국립나주병원 공무원 직장협의회(회장 신원철)와 국립나주병원(병원장 정효성)은 4일 국립나주병원 교육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협의회와 함께하는 국립나주병원 한마음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서 노사는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조성, 자원봉사 솔선수범, 자부심 넘치는 성과창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한마음 선포문을 발표했다. 특히 ‘노사 신문화 창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으로 궁지에 몰린 정부와 여권이 공무원노조에 대해 물타기 총공세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선개입 특검요구 촛불문화제가 청계천에서 열렸다.제18차 범국민 촛불문화제에서 시민들은 국정원뿐만 아니라 국군 사이버사령부, 보훈처 등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정황들이 드러나면서 민관군을 총동원한 총체적 대선개입 사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책임질 것을 요구하는 동시, 특별검사제 도입을 통한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첫 발언자로 나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재화 변호사는 "혼외자녀
민주노총과 프리드리히에베르트재단은 2013. 10. 29. 13:00-18:00, CCMM빌딩(여의도 공원 옆)에서 공동으로 산별노조의 지역활동에 대한 학술 토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학술 토론회는 31일까지
전교조와 전교조를 지지하고 엄호하는 단체들이 24일 교육부가 있는 정부서울중앙청사 후문에서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전교조 탄압 긴급 규탄대회를 열었는데 이자리의 분위기는 권력을 마구잡이로 남용하는 박근혜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분위기였다.교육부의 지시를 받아 전교조 전임자의 휴직 취소 및 복귀명령을 이행하는 교육감의 정치생명은 끝이 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서비스의 불법고용 근절 및 근로기준법 준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부터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간접고용 확산공범 '고용노동부'와 '삼성전자서비스' 규탄 기자회견를 가졌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중남, 이하 공무원노조)은 오는 10월 10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이상무, 이하 공공운수노조)와 공동으로 '상수도 민간위탁지역 재공영화를 위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성강화로 국민의 보편적인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무원노조와 공공운수노조는 상수도 공공성강
안행부 앞에서 대학에서 복무하는 공무원 등 노동자 생존권 사수 단식 농성중인 공무원노조 김중남 위원장이 국정원 등 불법부정관권선거 진상규명과 박근혜 채임요구 12차 범국민 공동행동의날 단상에 올라 공무원노조가 왜 국민들과 함께 투쟁하고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 가운데 지난 18대 대선이 국정원과 경찰, 선관위등이 개입한 관권 불법 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중남)은 8월2일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고용노동부의 설립신고 반려는 박근혜 정권의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질타했다. 이날 오전 11시 쯤 고용노동부는 설립신고증을 교부하겠다는 입장을 돌연 철회하고 설립신고를 반려한다는 공문을 공무원노조에 발송했다. 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에서 “경색된 노사관계의 단초였던 설립신고 문제 해결을 위해 고용노동부장관 면담을 포함해 8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했다”면서 “이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합의를 도출했으며, 공무원노조 지도부는 책임을 갖고 대의원대회 규약 개정 등을 이행했다”
국정원의 불법대선개입과 경찰의 수사은폐 및 허위발표 사건이 검찰에 의해 기소된지 20여 일째인 오늘 동아일보사 앞에서의 부정선거 촛불문화제는 장대 같이 쏟아지는 장맛비 속에서도 열여덜번째 이어 갔다. 경찰의 인권유린적 체포로 시국선언에 참여할 수 없었던 한서정 공동대표가 국정원 부정선거 진상조사 시민모임과 관련한 것이 아니라 케케묵은 한미 FTA집회 관련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102차 ILO총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공공부문 노동기본권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공공부문 단체교섭을 비롯한 노동기본권이 ILO 상설기구인 기준적용위원회의 일반토론 주제로 선정됐을뿐만 아니라, 국제공공노련(PSI)을 비롯한 전세계 공공부문 노동조합들이 총회 기간 동안 토론회와 선전, 자전거 행진 등
나라의 정치가 투명하고 올곧게 서는 첫단추는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가 어떠한 행보와 태도를 취하는가에 달렸다. 국민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자신들의 기득권을 향유하기 위한 세비 인상과 관용차 교체, 연금법 신설 등 국회의원들의 행태에 대해 실망한 지는 오래다. 그러나 국민들은 국회가 바뀔 때마다 국회의원들이 다짐하는 새정치에 대한 혁신에 기대를 걸었다.하지만
전쟁반대 평화실천 서울행동은 지난 6월 5일 11시 통일부 앞에서 반전평화 서울행동 결성 보고 및 6.15 민족공동행사 보장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경찰, 1인 시위 참여자 봉쇄와 감금. 인권침해 논란 공무원노조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의전차량 이동 경로 2곳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1인 시위를 벌이러 가던 조합원들을 포위.감금하고 최소한의 퇴로도 열어주지 않아 불법적인 인권 침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6월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전차량의 경로인 서울 세종로와 동작대교 2곳에서 공무원노조 회복투가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설립신고 쟁취, 해고자 원직
정부가 부당노동행위에 앞장서고도 더러운 자본가들의 부당노동행위를 단죄할 수 있을 것인가?
새 정부가 우여곡절 끝에 주요 장․차관들을 임명하면서 출범하였다. 야당은 물론 여당의 적극적 지지조차 받지 못하였지만, 하루 빨리 새 정부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기를 기대해본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늘 첫 번째로 추진되었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행정개혁이다. 명칭은 다르지만 행정개혁은 새 정부 초기의 단골 메뉴로서 새 정부의 추진동력을 만들어내는
최근 경기도 기흥과 성남에서는 사회복지 공무원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했다. 또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 2월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직원은 1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이라는 신분이 사회적으로 신이 내린 직업인양 선전되고, 실제로 수많은 젊은 청년들이 미래의 직장으로 선호하고 있는 공직사회
생색내기 정치인들로 인해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죽어 나가고 국민이 누려야 할 복지는 내 팽겨쳐지고 있다.공무원노조가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기자회견을 하였다.정부의 대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