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5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집회를 열고 허위 사실 유포 및 공무원노조 음해에 대해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 시국회의(국정원 시국회의)는 21일 12시부터 1시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국민공소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민배심원단을 모집했다. 이날 한 관계자는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국가정보원 직원의 트위터 글은 120만여 건이라고 결론짓고 공소사실 추가 진행 상황이 밝
1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시정연설을 한 직후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경호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들도 국회 밖에서 폭행, 감금 당한 것으로 드러나 과잉경호 논란이 일고 있다.강 의원은 이날 10시 41분경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 후에 민주당의 규탄집회 준비과정에서 청와대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와 ‘쌍용차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16일 오후 4시 30분 대한문 앞에서 ‘쌍용차 희생자 위령제 및 투쟁승리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쌍용차지부는 이날 위령제를 끝으로 대한문 앞 분향소와 투쟁현장을 평택 쌍용자동차 정문 앞으로 옮겨 본격적으로 복직 투쟁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대한문 앞 마지막 위령제는 노동, 시민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님!우선 “바른감사 바른나라”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감사원장 후보가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저는 15년 공직생활을 한 전직 공무원입니다. 제가 공직생활 할 때에는 예산지출이 많은 하수과, 주택과 등에서 근무했습니다.그런데 12일 감사원장 임명에 따른 국회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뉴스를 접하면서 황 후보님은
중랑천은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원, 의정부를 지나 서울의 강북 지역을 유유히 흐르다가 청계천과 만나 한강으로 흘러드는 서울의 대표적 하천이다. 천변으로 길게 이어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가면 온갖 풀꽃과 나무,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청계천과 중랑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에는 넓은 습지가 형성되어 갈대와 물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조그만 의정부 방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 김중남 위원장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57번지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조를 음해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김태흠 원내대변인, 서용교 의원과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종북척결기사단 백승아 대표 등을 고소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보수단체 청와대 등 총 동원되어
민주당이 국정원 대선개입에 항의하는 프랑스 주재 한인들에게 협박성 막말을 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을 12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김 의원 발언 이후 국제사회가 반발하고 당시 집회에 참가했던 교민들은 김 의원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있다.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프랑스 방문 당시 국빈 수행원 자격으로 더욱 논란이 예상된다. 김 의원의 막말은 이번이 처음
9일 오후 서울역광장 등에서 참여연대 등 28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시국회의는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책임자에 대한 처벌 및 국정원의 해체 △박 대통령의 책임 △통합진보당 해체 반대 △공무원노조 공안탄압 중당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참가단체들은 5시부터 이색적인 현수막 및 손 피켓을 들고 숭례문, 명동을 지나 서울시청광장까지 경찰의 통
9일 오후 3시 유권소회원 수 십 여명이 탑골공원에 모여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국정원 해체 촉구를 하였다. 이들은 "공정성이 없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잃어 버린 것"이라면서 "박 대통령은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후 약 1시간 정도 집회를 가진 후 서울역 광장에서 공안탄압대책위와 합류, 서울광장까지 도로 행진 후 저녁 7시 범
지난 달 29일 보수단체들이 전국공무원노조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 대선지지글에 대해 검찰에 고발한 것과 관련 이명박정부 당시 공무원노조 홈페이지를 모든 행정기관 내에서 차단시켰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당시 행안부가 2010년 3월 ‘지방공무원단체 홈페이지 위불법게시물 정비계획’에 따라 지방공무원 홈페이지내 정부정책 반대, 개인 인신공격 등 공
2일 가을비을 맞은 플라타너스가 본격적으로 겨울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플라타너스는 바깥쪽 수피가 벗거져 떨어지고 안쪽 수피가 흰색, 회색, 노란색 등의 헝겊조작 모양의 수피 때문에 도심지 겨울 풍취를 더해주고 있다. 3일 정오 영등포시장에 떨어진 플라타너스의 낙엽.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중남)은 1일 오후 최근 새누리당과 자유청년연합에서 제기한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입장서를 발표했다.다음은 입장서 전문.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입장 1. 10월 29일 자유청년연합 등의 보수단체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중남, 이하 공무원노조) 자유게시판에 외부단체가 게시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라는 글을
29일 한강 샛강은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고 있다.
29일 국회의사당 앞 가을의 결실
밀양 주민 10여명은 23일부터 열린 국정감사에 맞춰 밀양 송전탑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앞 1박2일 철야 노숙 농성을 돌입하면서 “밀양 송전탑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사회적 합의기구를 구성하라”고 요구했다. 노숙 농성중인 한 노모는 “박근혜 정부와 집권 여당이 민생경제, 민생경제 살리겠다고 하는데 밀양 송전탑 사태 국정감사에서 그 진정성을 확인 할 수 있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 SNS에서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과 조국교수가 설전을 벌여 관심을 모았다.시작은 김태흠 의원이 라디오 방송에서 “조국교수 같은 경우 교육 공무원도 댓글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비판했다”며 “같은 공무원인 (국정원 직원)이 댓글을 단게 죄가 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날 김태흠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NEWS SHOW FM 98.1(07:00~09:00) 라디오에 박범계 민주당 의원과의 대담에 출연, 김현정 앵커가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대설불복 전혀 아니다. 선거 다시하는 거 아니다. 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의료연대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는 23일 오전 5시 부터 조합원 1천 5백여명과 함께 총파업에 돌입했다.노조는 1,500명 조합원 중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한 400여명이 파업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또한 노조는 "1분 의료 그만" 이라는 질 높은 공공의료 확보 투쟁도 함께 벌이고 있어 그렇지 않아도 짧은
지난 19일 국민의 명령이 주관한 에서 허준 선생의 묘 주변에 겨울을 준비하는 벌이 있어 렌즈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