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월 25일부터 ‘행자부해체! 성과연봉제폐기! 10대요구안 쟁취!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공무원노조는 “2017년부터 5급 전체로 확대 실시하는 ‘성과연봉제’는 공직사회 전 직급의 성과연봉제 도입의 신호탄”이며, “성과연봉제는 해고연봉제로서 공무원을 돈으로 줄세우는 대표적인 박근혜 적폐”라며 즉각 폐지를 요구했다.이번 1인 시위는 2
2300여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이 “공작정치 총본산, 박근혜정권을 청산”하자고 주장했다.퇴진행동은 “박근혜정권이 관제데모에 자유총연맹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드러났다”면서, “세월호 유가족들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에 흠집을 내고, 국정교과서 문제 등에서 정권을 옹호하고 비호하기 위해 허현준 청와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행정의 공공성을 파괴하고 지방자치의 근본을 훼손하는 행정자치부의 해체를 위한 전면적 투쟁을 선포했다.공무원노조는 1월 24일 행정자치부 앞에서 ‘성과퇴출제 폐지! 행정자치부 해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016 성과상여금 반납투쟁 경과를 보고하고 투쟁 의지를 다졌다.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성과급 반납은 공무원들의 협업과 협력의 마
이기권 장관의 사위특채 의혹과 관련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이 장관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은 1월 23일 매일노동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고용노동부장관의 ‘사위 특채 의혹’에 대한 해명이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 장관은 지금이라도 사위특채 의혹에 대해 스스로 명확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장관은 “사위가 취업한 시점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1월 20일 국회 앞에서 ‘박근혜 정권 적폐 6대 긴급현안 및 노동개혁입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민주노총은 “박근혜 정권의 공작정치에 의한 공무원노조와 전교조의 법외노조화도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6대 긴급현안은 ‘성과연봉제·양대지침·단협시정명령 추진중단 결의안’과 더불어 2016년부터 양대노총이 우선
“과연 정의의 여신이 들고 있는 저울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잣대가 되고 있는가?”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의 기각과 관련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1월 19일 성명을 발표했다.공무원노조 법원본부는 “특검이 영장발부를 확신했음에도 법원은 이를 기각했고, ‘법 위의 삼성’ 신화는 깨지지 않았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故김영한 민정수석의 업무일지’에 언급된 것처럼 여전히 정치권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사법부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내·외부로부터 받고 있다”고 비판했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민주노총과 퇴진행동, 민변 등 노동계, 시민사회단체는 즉각 “사법부의 만행”이라고 규탄했다.민주노총은 “‘법은 만 명에게만 평등하다’는 조롱을 받아 온 사법부가 자본권력에게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면서, “삼성의 장학생들이 팔 뻗지 않은 곳이 없다고 했는데 사법부에서도 이들이 맹활약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 계룡시지부는 일부 지역 언론들이 상반기 정기 인사를 앞두고 부당한 개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성명을 발표했다.공무원노조 계룡시지부는 “공로연수 제도는 수십 년 간 공직에 헌신했던 공무원이 퇴직을 앞두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기위한 제도이지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가 아니다”라면서 “공로연수를 택할 것인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성평등위원회는 1월18일 ‘위안부합의 무효! 박근혜퇴진! 적폐청산! 서울본부 상근활동가 수련회’를 개최했다.본부,지부 상근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수련회는 현장에서 눈에 띄지 않지만 노동조합 강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상근활동가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참가자들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는 일본대사관 앞 집회에 참여하
박근혜정권퇴진 비상행동은 1월1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1월 21일 다시 한 번 촛불로 광장을 메울 것을 국민에게 호소했다.퇴진행동은 촛불혁명 완수 호소문을 통해 “박근혜표 패악정책은 폐기되지 않고 있으며, 박근혜정치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듯이 아직은 그 분노를 삭일 때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노동의 권리가 보호되고 보장되는 세상을 위해 박근혜표 노동개악을 폐기시켜야 한다”면서 “박근혜 적폐를 깨끗이 청소하겠다는 촛불민심을 단호히 보여달라”고 강조했다.1월21일 제13차 범국민행동의 날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는 16일 “교육청이 지방공무원의 노동력을 무임금으로 착취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교육청본부는 “병설유치원, 통합학교 등에 별도 정원을 배정하지도 않고, 행정실 인력에게 강제겸임을 시키고 있다”면서 “이는 엄연히 법에 위반된 것으로 법령이 정한대로 겸임발령과 겸임수당 지급을 요구하며 장기적으로는 겸임 자리에 별도 정원을 배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월17일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백기완 선생을 방문해 새해 인사회를 가졌다.백기완 선생은 “수 천 년 동안 불쌍한 백성들에게 나리라는 칭호를 받았지만, 못된 놈들의 주구 아니었나. 그걸 깨고 공무원노조를 만들었다”면서 “법외노조였던 공무원노조에 기회가 왔다. 공무원노조에 기회가 왔을 때는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촛불집회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 서천군지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서천군지부는 조합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위해 누구에게도 금품과 청탁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지부는 군청 각 실과 출입구에 선물 안주고 안받기 포스터를 부착하는 한편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전국공무원노조 경기지역본부 김현기 본부장 등 임원진은 1월 13일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을 만나 공무원노동자의 권익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경기도 낙하산 인사’에 대한 해결책과 지난해 7.19일 요청한 전공노 경기도청지부 사무실 제공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김현기 본부장은 “1:1인사교류를 빌미로 도 권한 강화와 도청내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국회사무처지부는 ‘집행부.활동가 수련회’를 1월 13일 개최했다. 강화도에서 열린 수련회는 지부 활성화 및 단결을 위해 마련됐다.공무원노조 국회사무처지부는 1박 2일 동안 모범조합원 시상과 문화유적지 탐방, 차기 집행부 구성 등 지부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교육을 진행했다.한편, 국회사무처지부는 제11대 지부장 선거를 2월3일부터 4일까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제주시지부는 1월 12일 2017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대해 논평을 내고 “다면평가제도 도입·인사부서 승진 독식 제거 등 공정한 인사시스템이 절실하다”고 평가했다.“상반기 정기인사는 인사권자의 입맛에 맞는 승진 및 전보, 인사부서의 승진 독식, 읍·면·동 근무자 홀대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는 것이다.제주시지부는 구체적인 사례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기장군지부는 11일 “성희롱 등 오규석 기장군수 검찰 무혐의 처분에 대한 입장발표”를 통해 “검찰의 수사결과에 대해 실망감을 감출 수 없으며,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발표했다.앞서 기장군지부는 2015년 12월 16일 오 군수에게 성희롱·폭행·직권남용·선거법위반 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306개 시민사회노동단체로 구성된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과 권미혁, 박광온, 이원욱 국회의원은 ‘이재용 방지법’ 입법발의 기자회견을 공동개최했다.‘이재용 방지법’은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 국민연금이 동원된 것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를 개선하도록 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이다.1월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지난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의 찬성 결정에 외압이 존재했고, 그 결과 국민연금이 큰 손실을 입었다는 의혹이 각종 언론보도와 특검
민주노총과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이 재벌총수 구속 집중투쟁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두 단체에 따르면 특검수사가 본격화 되는 1월 9일부터 14일 까지를 ‘노조파괴 범죄- 뇌물죄 적용 재벌총수 구속 촉구 집중투쟁기간’으로 설정해 집중투쟁을 진행하고, 특히 토요일인 1월 14일 12차 범국민행동의 날을 박근혜 즉각 퇴진-조기탄핵과 함께 재벌총수 구속’
강원도 화천군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행사건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화천군지부는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공무원노조 화천구지부는 “말로만 듣던 ‘묻지마 폭행’이 공공기관 안에서 버젓이 벌어지는 현실에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언제나 불특정 다수에 무방비하게 공무원의 안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