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2017년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에서 “상상초월! 청년공무원 일상탈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조 간부층이 고령화되어가는 현실에서 청년간부 발굴 사업의 절실함과 함께 청년 조합원들의 노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간부 양성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계획한 것이다. 또한 조합 차원에서 청년공무원간의 소통과 공감을 높이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린 주말 오후, “지금 당장 최저임금 일만원”을 외치는 소리가 서울 도심에서 울려퍼졌다.‘최저임금 1만원 실현 6.17 걷기대회 만원:런’(만원런)을 주최한 만원행동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시한인 6월 29일과 6월 30일 사회적 총파업을 앞두고 ‘지금 당장’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위한 마음을 모으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201
전국공무원노조 교육선전실 제공
박근혜는 구속되고 1600만 촛불로 정치적 민주주의를 이루는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청년들의 삶은 변함이 없다. 저임금과 고용불안 등 청년노동자들의 다양한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은 사회 전반적인 적폐로부터 청년들은 진정한 봄을 되찾기 위해 장미혁명, 장미파업을 시작했다. 박근혜 구속 이후 교육실무자 해고자 함지영씨, 다산콜센터 우형석씨, 서울메트로 안전업무직 임
영상 제작 : 교육선전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소속 청년 조합원 30여 명이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서울 역사기행을 진행했다. 광주본부는 전문가이드를 초빙하여 창덕궁, 중앙고등학교, 고희동가옥 등 북촌 일대를 2개조로 나누어 답사를 진행했다. 역사기행 저녁프로그램으로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는 “열심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