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성북구지부(지부장 이완규)가 지난 4일 구청 현관에서 ‘성과퇴출제 날려버려~ 더위 날려버려~’ 아이스크림 데이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달 실시한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성북구지부는 이날 오전 구청 현관 아이스크림 데이 행사를 마친 후 오후에는 보문동과 안암동 조합원들을 찾아 아이스크림과 부채를 배부했다
2002년 4월 24일 5시25분 물날(수요일)에. 공무원노조 진군가 ‘생일’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모든 행사에서 불러지는 이 노래가 만들어진 지도 벌써 14년의 세월이 흘렀다.공무원노조 노래인 ‘공무원노조 진군가’. 이 진군가를 작사·작곡한 분은 어떤 사람일까? 지난 몇 년 동안 궁금했다. 이제는 백발의 문화 노동자일까? 아니면 아직도 열의 가득한 젊은
당차다.10일 울산에 도착해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인 11일 오전 공무원노조 북구지부 사무실에서 만난 임현주 지부장은 그랬다. 이날도 전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지만, 임 지부장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시원시원했다.울산 북구지부는 최근 노사협의를 통해 30건에 가까운 안건을 타결시켰다. 지난 4월1일 노사협의 공문을 보내고 5차례 대의원대회, 1인 시
8.15 광복 71주년인 15일 오전 10시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비롯 민주노총 조합원, 농민, 빈민,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와 한반도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남북대회 재개, 사드배치 철회,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6·15, 10·4 공동선언 이행’을 촉구했다.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회사에서 “어제(14일)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이 무사히 끝났다. 또한, 17기 민주노총 통일선봉대도 이 자리에 도착해 있다. 특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이 민중가요 악보집 ‘삶과 노동, 투쟁의 이야기’를 발간했다.공무원노조가 이번에 발간한 악보집에는 공무원노조 진군가를 비롯 공무원노동자의 노래, 공무원도 노동자다, 참공무원의 길 등 공무원 노동자 관련 악보와 함께 민주노총가, 임을 위한 행진곡, 파업가 등 총 144곡을 담았다. 공무원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8일 오후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를 만나 공무원노조 5대 현안에 대한 국민의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이날 오후 2시 국회 본관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이루어진 이번 면담에는 김주업 위원장을 비롯 이재광 수석부위원장, 김원근 정치통일위원장, 손영태 국회팀장, 제창록 국회팀 정치국장, 김태성 정책실장과 김종진 국회사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이 “고위공직자들의 부정부패가 청와대까지 오염됐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척결하라”고 촉구했다.공무원노조는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현직 진경준 검사장(차관급)이 주식 특혜 매입(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혐의로 현직 검사장으로는 처음 구속 해임되고, 여기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까지 개입됐다는 의혹이 일면서 고위공직자들의
소방과 경찰공무원도 직장협의회(이하 직협)에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개정안이 지난 26일 발의된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이 ‘개정안 발의를 적극 환영하며,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했다.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안정행정위원회)이 발의한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직협 가입 대상을 특정직 공무원 가운데 소방경·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지부장단 토론회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공단 대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상반기 성과퇴출제 투쟁 평가와 함께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와 공무원노조 희생자들에 대한 퇴직이후 생계비 지급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1241번째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가 2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서 열렸다.이날 수요시위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주관으로 조합원 및 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28일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른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인 ‘화해와 치유재단’이 7개월 만인 28일 공식 출범할 것으로 알려져 ‘위안부 합의 전면 폐기’ 및 ‘재단 출범 반대’ 목소리로 가득했다.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의 경과보고와 경일여고 역사동아리 소속 학생들의 율동과 인천지
육군·해군·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해 있는 충청남도 계룡시. 1990년 2월 계룡출장소에서 2003년 9월 논산시에서 분리되면서 시로 승격됐다. 계룡시는 타 시와는 달리 특별법으로 시로 승격됐다.특히, ‘닭의 볏을 쓴 용을 닮았다’해서 이름 붙여진 계룡산은 대표적 명산이다. 두마면과 엄사면, 신도안면 등 3개면과 금암동 1개 동으로 구성된 계룡시 인구는 4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작구지부(지부장 손호경)가 지난 13일 구청 현관에서 조합원과 함께 하는 ‘소통과 행복’ 아이스크림Day를 개최했다.점심식사를 마친 직원과 조합원들은 이이스크림으로 더위를 날리며 이색적인 이벤트 등에 참석하며 시원한 시간을 가졌다.손호경 지부장은 “내년 동작구지부 후생복지분야에 대한 우선 사업에 대해 조합원들의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과퇴출제 폐지, 공무원법 개악 저지’ 16일 단식 투쟁을 벌이다 지난 12일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한 김주업 위원장을 15일 오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만났다. 김 위원장은 12일부터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녹색병원에 이날까지 3일 동안 입원한 후 퇴원했으며, 약 한 달 정도 단식에 의한 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현재 몸상태는 어떤지?“괜찮다
‘생거(生居)’란 형용사형 용어로 ‘살기 좋은 곳’ 또는 ‘살아서 좋은 곳’이라는 의미다. 충청북도에 위치한 진천이 바로 ‘생거진천’이다. 진천에서 살고, 죽은 후에는 용인으로 간다는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이라는 말이 진천이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고장임을 반증해 주고 있는 것이다. 진천군은 이 ‘생거’라는 말을 특허청으로부터 등록받아 상표로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16년 선동가학교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각 지역 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선동가학교는 권택흥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이 강사로 나와 선동/연설 기법 이론 강의와 연설 영상관람, 연설문 작성 등의 이론 강의가 펼쳐졌다.특히, 이날 선동가학교는 참가자들이 직접 조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주업 위원장이 12일 ‘성과퇴출제 폐지, 공무원법 개악 저지’ 단식 투쟁에 돌입한지 16일 만에 전격 중단했다.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그 동안의 무더위와 노숙, 단식에 따른 김 위원장의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했고, 이날 오후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단식 중단을 결정했다. 김 위원장은 중집 회의를 주재한 뒤 이재광 수석 부위원장
대한민국 서울 종로가 가지고 있는 무게감은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예전부터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특히 ‘정치 1번지’, ‘사람중심 명품도시’로 대한민국 한복판에 서 있는 종로구청에서 7기 지부장에 당선된 한조섭 종로지부장을 만났다. 그는 취임사에서 “노동조합 1번지로 불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 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국회팀과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가 8일 오전 권은희 국민의당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와 면담을 갖고 공무원노조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을 요구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재광 수석부위원장을 비롯 고광식 회복투위원장, 김원근 회복투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이재광 수석부위원장은 “정부는 객관적 기준도 없고, 평가도 불가능한 제도를 공직사회에 도입하고 이를
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이 6일 오후 5시 공무원노조 단식투쟁 농성장을 찾아 10일 째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는 김주업 위원장에게 단식을 중단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빠른 시일 내 성과퇴출제와 관련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안행위 위원들과 공동으로 공무원노조 현안을 포함한 국회 토론회 개최하자고 합의했다.이날 농성장을 찾은 국회 안정행정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5일 오후 최저임금위원회 9차 회의가 열린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쟁취 양대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물론 양대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2시 30분부터 1시간30여 분 동안 대회를 갖고, 고용노동부 청사를 행진하면서 “최저임금 1만원 쟁취”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