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월 25일부터 ‘행자부해체! 성과연봉제폐기! 10대요구안 쟁취!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공무원노조는 “2017년부터 5급 전체로 확대 실시하는 ‘성과연봉제’는 공직사회 전 직급의 성과연봉제 도입의 신호탄”이며, “성과연봉제는 해고연봉제로서 공무원을 돈으로 줄세우는 대표적인 박근혜 적폐”라며 즉각 폐지를 요구했다.이번 1인 시위는 2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28일 '박근혜 즉각 퇴진-구속! 박근혜 정책 폐기! 재벌총수 구속! 부역세력 청산! 민주노총 촛불집회'가 개최됐다. 민주노총은 1년 동안의 투쟁을 되돌아보는 한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범인 새누리당의 해체를 위해 집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개최하는 촛불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11월21일에도 민주노총 조합원 및 시민, 청소년들이 촛불문화제에 참석해 서울 청운동사무소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문화로 키워온 노동조합! 함께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낼 것”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채시병)가 지난 13일 북한강 상류 화천군 붕어섬에서 노동문화제를 개최했다.출범 이후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강원지역본부 노동문화제는 지역의 노동자들이 일상사업 속에서 실력을 다져온 문화활동을 소개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함께 나누며 동지애를 다지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16년 선동가학교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각 지역 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선동가학교는 권택흥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이 강사로 나와 선동/연설 기법 이론 강의와 연설 영상관람, 연설문 작성 등의 이론 강의가 펼쳐졌다.특히, 이날 선동가학교는 참가자들이 직접 조별
공무원노조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와 국회팀이 22일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공무원노조 현안 설명 및 공무원노조특별법 개정 등에 대해 요구했다. 이어 23일에도 지난 19대 국회에서 안행위에서 활동했던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구갑, 더불어민주당)과도 만나 면담을 가졌다.홍영표 위원장(인천 부평구을,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 19대 국회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이하 회복투)가 16일 오후 ‘해직 및 징계공무원 복권 등에 관한 특별법’ 초안 작성을 위한 내부토론회를 개최했다. 회복투는 지난 18대와 19대 국회에서 발의된 특별법이 자동 폐기됨에 따라 20대 국회에 제출할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토론회에는 이태기 정책연구원 정책연구위원이 발제를 했으며 김원근 국회팀 사무국장,
공직사회 성과퇴출제, 국가공무원법 개악 규탄 경기지역제공무원단체 투쟁선포 기자회견이 29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를 비롯 전교조 경기지부, 동북부권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공공행정 파괴, 공직사회 갈등조장, 복지부동 밀실행정을 조장하는 성과퇴출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성과급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경본부와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전교조 등 대구지역 공공부문 4개노조가 성과퇴출제 저지를 위해 뭉쳤다. 이들 4개노조는 27일 오전 대구교육청 앞에서 ‘민주노총 대구지역 공공부문 대책회의 결성’ 기자회견을 열고 성과퇴출제 저지 및 노조탄압 중단을 촉구했다.대책회의는 “박근혜정권은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도 무시하고 노동개악을 밀어붙이고
4.13총선을 6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민중연합당이 공직사회 ‘성과급제 폐지, 퇴출제 저지’에 각 지자체 앞에 현수막을 내걸고 일인시위를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은 7일 오전 영등포구청 앞에서 민중연합당 선거운동원이 ‘공직사회 쉬운해고, 성과퇴출제’에 반대하는 일인시위를 펼치고 있는 모습. 그 아래는 서울 강북구청 앞과 수원 영통구청 앞에 걸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창립 14주년 기념식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조합 7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성과급제 폐지 및 퇴출제 저지 투쟁 정국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최소한 간소하게 치러졌다.이날 기념식은 공무원노조 창립 14주년까지 영상 시청에 이어 서울본부 종로구지부 김원경 지부장에 대한 모범조합원 표창장 수여식 및 공무원노조 창립 당시 사무총장 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주업 위원장이 3일 오전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서울시교육청 내 노조 간부 인사적 차별 및 업무배제와 박근혜정권의 성과퇴출제와 일맥상통하는 ‘사실기록 누적관리부’ 시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본부장 유재춘)는 2월20일 강원도 삼척우체국앞 동양시멘트 부당해고 동지들의 복직을 위한 투쟁승리 집중결의대회를 개최했다.유채춘 본부장은 대회사에서 "동양 시멘트의 싸움은 민주노총 강원본부의 자존심이 걸린 싸움으로 지역의 동지들과 업종을 넘어서 쌍무을 완수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결의대회는 동양시멘트 투쟁을 연대하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
공무원 성과급제 폐지와 퇴출제 저지를 위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은 순회단을 6개조로 편성, 전국 지부를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현장순회를 펼치고 있다.지난 3일 강원도 춘천지부와 화천지부를 방문한 조합 이재섭 부위원장은 춘천시 각 부서를 순회, 모티터 부착용 스티커와 홍보전단을 전 조합원에게 배부하고 성과급제의 폐해와 퇴출제 저지를
민주노총은 3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노동개악 정부지침 저지! 공안탄압 분쇄! 총파업 승리!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회사를 통해 "정부지침은 쉬운 해고, 맘대로 해고 지침이고 모두의 재앙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싸우자고 호소했다.이어 연단에 오른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매년 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가 2월 1일 오전 7시께부터 강원 삼척 동양시멘트 공장 앞에서 동양시멘트의 부당해고를 규탄하는 피케팅을 진행했다. 이날 피케팅에는 '성과급제 폐지와 퇴출제 저지'를 위해 전국을 순회 중인 공무원노조 이재섭 부위원장과 공무원노조 강원본부 이형섭 본부장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