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대통령집무실 부근에서 공노총과 공동으로 ‘임금인상 쟁취! 인력감축 저지! 윤석열 정부 규탄! 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성사했다. 이날 대회에는 공무원노조와 공노총 소속 간부와 조합원 2천여 명이 “임금 빼고 다 올랐다! 더 이상 못 참겠다”며 분노의 목소리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청년위원회(위원장 김재현. 이하 2030청년위원회) 8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1% 임금인상, 인력감축 청년공무원 이러다 다 죽어’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청년조합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반공무원정책을 규탄하는 발언이 이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본부장 박성열, 이하 서울본부)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규탄했다.서울본부 송파구지부에 따르면 서 구청장은 성추행 혐의로 정년을 앞두고 퇴직했던 송파구청 전 간부 A 씨를 인수위원으로 발탁했다. 이에 대해 송파구지부가 시민 노동단체와 함께 서 구청장에게 A 씨의 인수위원 해촉을 요구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5일 '임금 7%인상 쟁취! 인력감축 저지! 윤석열 정부 규탄! 본부 릴레이 농성투쟁'을 시작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번 농성을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함께 8월 말까지 진행한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진행된 이날 농성에는 교육청, 충북본부, 공무원노조 사무처 등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여성위원회(위원장 박희은, 이하 민주노총 여성위)가 21일과 22일 충남 천안 소노벨천안 그랜드볼룸에서 “포기할 수 없는 미래, 다시 만난 여성활동가” 제하로 2022 민주노총 여성활동가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민주노총이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공무원노조 10여명의 활동가를 비롯하여 180여명의 여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본부장 양주용, 이하 대학본부)가 22일 오후 충북 충주시 한국교통대학교 정문 앞에서 '국립대학 총장선거 1인 1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직원의 투표권을 보장하는 평등하고 민주적인 총장선거 방식 도입을 요구했다. 최종훈 부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대회에는 공무원노조 박현숙, 박중배, 박시현 부위원장과 대학본부와
2019년 제정된 공무원노동문학상이 올해로 네 번째 공모를 시작한다.이미 세 차례 문학상에 공모한 조합원 작품을 통해 발현된 공무원노동자의 글 솜씨와 감성은 이미 한국작가회의 소속 작가들 사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어떤 작품이 15만 공무원노조 조합원과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모두를 울고 웃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다.특히 코로나19
법인(法人)이라는 단어가 있다. 사단법인이나 재단법인 등에서 쓰이는 단어다. 법인이라는 말을 사전에 찾아보면 뜻이 이렇게 나온다.법인(法人) : 자연인이 아니면서 법에 의하여 권리 능력이 부여되는 사단과 재단.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될 수 있다.사전에 나와 있듯이 법인은 자연인과 다른 존재다. 하지만 법인은 자연인이 아닌데도 법에 의하여 자연인과 마
공직을 떠나는 그 날까지 투쟁의 현장에서 공무원노동자의 노동3권과 정치자유를 누구보다 목청 높여 외친 ‘늙은 노동자’가 있다.10년 전부터 멋진 카메라 하나 목에 걸고 집회 현장을 누비면서 역사의 한 장면을 남기기 위해 노력해 온 한 사람, 빛나지 않을지라도 ‘존재’ 자체로 동지들에게 든든함을 주고 싶었다는 그를 지난 8일,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만났다.
조합원과의 소통, 지역단체와의 연대, 사측과는 강고한 협상, ‘노동자’로서의 자기 각성... 이 네 가지를 적절하게 융화하며 20년을 힘차게 걸어온 지부가 있다. 복수노조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투쟁의 깃발을 높이 올리고 당찬 걸음을 걷고 있는 교육청본부 충북교육청지부가 그 주인공이다.충북교육청지부는 2002년 공무원노조 출범 때부터 지역의 든든한 투쟁
소방공무원들이 “소방관도 노동자!”라고 외치며 노동조합의 출범을 알린 지 1년이 지났다. 소방본부 김주형 본부장을 만나 소방본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들었다.소방본부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하는 소감과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7천 6백여 명의 조합원으로 시작한 소방본부가 1년 만에 조합원이 두 배인 1만 5천여 명으로 늘어났다. 노조를 지지해주는 든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0일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위를 파행시킨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고 공무원 임금 7.4% 인상과 인력감축 계획 철회 등을 요구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임원과 서울·경기·교육청·법원본부 조합원 등 50여 명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무원 임금인상 쟁취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개최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공무원 보수 7.4% 인상을 요구하며 대정부 임금투쟁을 선포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과 함께 개최한 결의대회에는 양대 노조 임원과 간부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본부장 박성열, 이하 서울본부)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용산구청에서 일어난 직장 내 갑질 사건 피해자에 대한 보호 조치를 실시하고 중단된 구청의 자체 조사 재개와 가해자 징계조치를 요구했다.지난 6월 14일 용산구 00동에서 근무하던 여성 공무원이 선배 남성 공무원에게 지속적인 욕설과 폭언 등으로 고통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양선재, 이하 공무원노조 강원본부)가 지난 9일 강원도 양양군 을지인력개발원에서 '제20회 강원본부 노동문화한마당'을 300여 명의 조합원과 가족, 연대단체의 참여 속에 힘있게 성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노조 김정수 수석부위원장과 세종충남본부, 제주본부, 서울본부, 제주소방지부, 강원교육청지부, 민주노
대우조선해양의 하청노동자가 조선업 불황으로 삭감된 임금의 원상회복을 요구하며 0.3평 철장 감옥에 스스로를 가뒀다. 이에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그를 구출하기 위해 거제에 모였다. 민주노총은 지난 8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남문 앞에서 '조선소 하청노동자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달려온 민주노총 조합원 5천
공무원노동자의 분노가 폭염 속 서울 도심을 더 뜨겁게 달궜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공로에서 “임금수당 현실화!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노동자 권리 쟁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결의대회”를 힘차게 성사해냈다. 이날 대회에는 공무원노조 21개 본부와 252개 지부의 간부와 조합원 5천여 명이 참석, 공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일 서울 소공로에서 5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금수당 현실화! 공적연금 강화! 공무원노동자 권리 쟁취!"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힘있게 진행하고, 이후 이어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 결합해 함께 투쟁했다.[4신] 7/2(토) 15:10~ (사진 : 양지웅 기자)결의대회 마친 5천 대오 행진시작, 민주노총 결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정수 수석부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사회변화와 공직사회의 역할 적극행정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은?’ 토론회에 참석해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되는 적극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적극행정이 도입된 지 3년이 지났지만 현장은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