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내놓은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통합지침이 근속승진제도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며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공무원노조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연월, 이하 공노총)과 함께 12일 오전 세종시 행정안전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공무원노조와 지난 20
공무원 674명이 국가공무원법, 정치자금법 등이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8일 헌법소원을 청구했다.헌법소원을 제기한 당사자들은 모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로 임용된 지 1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들이다.공무원노조가 이날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헌법소원을 제기한 법률은 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정당법‧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정치 기탁금 모금을 거부하며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을 촉구했다.공무원노조는 30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을 포함해 전국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동자의 정치기본권이 쟁취되는 그날까지 정치기탁금 모금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정치기탁금은 정당이나 정치인 후원회에 직접 기부하는 후원금과 달리
공무원노조 청년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조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11.9 권리찾기 공무원대회 참가를 결의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진, 이하 2030특별위)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전남 여수에서 2030 청년캠프(2권역)을 개최했다. 지난 6월 부산에서 열린 1권역 캠프에 이어서 진행된 2권역 캠프에는 경남, 법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무원노조법 개정과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해직공무원의 원직복직 등이 담긴 대정부 교섭 요구서를 22일 청와대에 제출했다.공무원노조는 이날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20 대정부 교섭'을 선포하고 정부에 성실교섭을 강력히 촉구했다.올해 1월 공무원노조를 비롯하여 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복수노조 지부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안과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극복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공무원노조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현장강화와 조직확대를 위한 복수노조 지부 워크숍’을 개최했다.복수노조 지부 간부와 해당 지부가 속한 본부 임원
노동조합 간부의 조합 활동 보장, 육아시간 사용 시 초과근무 허용, 주중 초과근무수당 단가 상향, 출장 수당 현실화, 임금체계 간소화, 복지포인트 균등 배분, 승진 시 호봉 삭감 폐지, 허위 또는 무리한 민원 대응 방안 마련,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처우 개선, 시간선택제 공무원 제도 폐지….공무원노조가 2020년 대정부 교섭을 앞두고 실시한 ‘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무원노동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악성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민원인을 친절히 응대하고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공무원의 당연한 의무이지만 시민의 봉사자라는 이유로 공무원에게 협박과 폭언, 폭행을 일삼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대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경기 남양주시와 여주시 공무원노동자들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의 새 식구가 되었다.남양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안상영, 이하 남양주시노조)과 여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여주시노조)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위원장 선거와 더불어 공무원노조 가입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남양주시노조는 찬반 투표 결과, 투표인 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5일 대의원대회에서 11월 공무원노동자 총궐기 투쟁 등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과 해직자 퇴직 후 생계비 지급방안을 의결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날 오후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2차 임시 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2019년 하반기 사업계획과 규약 개정, 2018 하반기 회계감사 결과 승인, 해직자 퇴직 후 생계비 지급방안,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승인 등을 확정지었다. 이날 대대에는 대의원 503명 중 342명이 참석했다.김주업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대에서 다룰 중요한 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초대위원장이었던 故 차봉천 위원장의 11주기 추모식이 4일 오전 고인의 묘역이 있는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묘지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고인의 유가족과 김주업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 강원·경기·교육청·서울본부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흐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추모식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연월, 이하 공노총)과 정책연대를 맺고 공무원노동자의 정치기본권 및 노동기본권 쟁취와 대정부 교섭 등에 공동투쟁하기로 뜻을 모았다.공무원노조와 공노총은 28일 오전 서울 용산역 ITX회의실에서 양대노조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졌다. 양대노조는 문재인 정부가 공무원노동자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21일 인사혁신처장을 만나 정부가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요구했다.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최현오 사무처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을 면담했다. 면담에서 김 위원장은 “해직자 복직 법안 처리에서 정부의 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를 강력 규탄하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공무원노조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요구 및 아베 규탄행동 전면확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일본 정부가 지난 달 초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감행하자 공무원노조는 전국 지부에서 아베 규탄 현수막 걸기, 청사 내 스티커 부착, 촛불 집회 참여 등 ‘NO 아베 공동행동’을 벌이고 있다.공무원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25일 행안부장관을 면담하고 정부가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했다. 지난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안소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과 홍익표 의원이 각각 발의한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이 논의되었지만 여야 이견으로 보류되었다. 공무원노조
공무원 노동자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는 12일, 13일 양일간 충북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2019 통일일꾼 한마당’을 개최했다.조합원 150여 명이 참석한 통일일꾼 한마당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남북미 판문점 회동 이후 남북의 자주교류 등 활발한 사업이 예상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진, 이하 2030특별위)가 ‘청년조합원 인식 및 요구’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청년조합원의 인식과 요구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향후 사업에 반영하고 공무원노조의 체질을 개선하고자 진행했다.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스티아이’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의 18개 본부
공무원노조를 이끌어갈 청년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진, 이하 2030특별위)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부산에서 ‘청년, 우리가 바꾸자’라는 주제로 2030 청년캠프(1권역)를 개최했다.이번 1권역 청년캠프에는 경기, 광주, 서울, 인천, 전남, 제주, 교육청, 중행본부 소속의 청년 조합원 120
하남시에 공무원노조 깃발을 다시 세웠다. 하남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한병완, 이하 하남시 공직협)가 지난 24일·25일 양일간 진행한 노조 전환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가입 조합원 찬반투표가 가결되어 공무원노조에 가입했다. (선거인수 723명, 투표자수 569명, 노조전환 찬성률 89.1%, 공무원노조 가입 찬성률 82.9%)공무원노조는 하남시공직협의 노조
하남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한병완, 이하 하남시공직협)가 공무원노조로 전환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은 18일 하남시청과 관련 기관을 순회하며 하남시공직협의 노조 전환 및 조합 가입을 독려했다.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김현기 경기본부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이날 오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