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동자 정치기본권 쟁취가 하반기 투쟁의 핵심으로 떠올랐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8일 대검 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구속된 공무원노조 간부 즉각 석방 ▴정치검찰 규탄 ▴공무원노동자 정치기본권 전면 보장을 요구했 다. 이번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은 경기, 경남, 광주, 부산, 서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본부장 김수진, 이하 광주본부)가 ‘지방의회 관련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본부는 조합원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실태와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었고, 광주본부 전 조합원 5,600여 명 중 3,375명(응답률 61.2%)이 참여했다. 설문내용은 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8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구속간부 석방 ▲ 정치검찰 규탄 ▲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을 촉구했다. 사회를 맡은 공무원노조 김태성 사무처장은 “공무원은 국민이면서도 누구나 누려야 할 정치기본권을 박탈당한 채 수많은 탄압을 당해왔다”면서 “현직공무원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7일 오전 서울 청와대, 국회,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서울본부를 비롯한 여러 지역본부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로써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된 “공무원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전국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사회를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에 취해 시대에 역행하며 막나가고 있다. 지난 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 간부 두 명이 구속됐다. 광주본부 이종욱 전 본부장과 차경완 전 사무처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검찰이 씌운 혐의는 올해 2월, 공무원노조 광주본부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을 비롯한 공무원제단체가 2018년 재개한 ‘2008대정부교섭’부터 꾸준하게 제도개선을 요구한 관내 출장여비제도가 점차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그동안 행정안전부와의 정책협의체와 공무원보수위원회 실무협의회를 통해 15년이 지난 관내 출장 여비규정의 현실화를 요구했다. 98년 제정, 200
“공무원도 국민이다. 정치기본권은 모두의 권리이다. 시대에 역행하는 정치 검찰을 규탄한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5일 오전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공무원노조 간부 구속영장 청구 검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검찰은 지난 2월 20일 광주지역에 있는 공무원노조 광주본부와 직능본부로 구성된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가 공무원 정치기본권 관련 교육수련회에서 4.15총선에 출마한 공무원노조 전직 위원장을 초대한 사실을 트집잡았다.검찰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2명의 간부가 행사에 참석한 30여명의 간부들에게 공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한반도 최남단 제주에서 공무원해직자 원직복직 전국대장정의 첫 발을 띄었다. 참가자들은 지난 30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공무원해직자 원직복직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31일에는 해발 1950m의 한라산 정상에 올라 연내 복직법안을 쟁취하고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1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징계취소, 명예회복 ▲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해직자 복직약속 이행 ▲ 희망고문 중단, 원직복직법 제정 등을 강력 촉구했다.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20년 전 온전한 공무원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투쟁하다 징
“야, 이 **야, 죽여 버리겠어.”욕설과 모욕, 협박과 행패에 노출된 노동자들이 있다. 바로 공무원노동자들이다. 2019년 9월 경기도 화성시 공무원(40대 여성)은 행정처분에 격분한 민원인에 의해 뺨을 맞고 고막파열, 뇌출혈 등을 진단받아 치료를 받았다. 지난 달 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문제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020공무원보수위원회'에 참여해 공무원 임금인상과 성과급제 폐지, 시간외수당 제도 개선 등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안건을 제시했다.2020공무원보수위원회(이하 보수위)는 지난달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무원노조는 공노총, 한공노와 함께 노조대표단을 구성해 정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 위원장 전호일)이 대정부 공동교섭단(이하 공동교섭단)과 함께 2020대정부교섭에 나섰다. 공동교섭단은 전호일 위원장이 대표교섭위원을 맡았고, 공노총과 통공노, 교육연맹이 참여하고 있다. 2020대정부교섭은 지난 달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예비교섭 1차 회의를 개최하며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지만, 지난 24일에 열린 예비교섭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020 신규자(조합원) 교육 강사단 학교’(이하 강사단 학교)를 개최했다. 강사단 학교는 본부와 지부 간부들이 직접 신규자를 교육하고, 노동조합 가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되었다.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 연수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각 본부·지부에서
“이게 나라냐”또 한 번의 탄성이 일었다. 국민의 혈세로 어용노조를 앞세워 민주노조를 파괴하고, 민주노조 집행부에 대한 해고를 지시했다. 교사노동자들에게는 어용학부모단체를 앞세워 탈퇴를 강요했다. 국정원 각본, 국정원 연출의 21세기 대한민국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참석자들은 분노를 애써 참아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명환, 이하 민주노총)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020공무원보수위원회'에 참여해 공무원 임금 인상과 성과급제 폐지, 시간외수당 제도 개선 등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안건을 제시했다.2020공무원보수위원회(이하 보수위) 1차 회의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다. 공무원노조는 공노총, 한공노와 함께 노조대표단을 구성해 정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위원장 라일하, 이하 회복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충북 괴산에서 회복투 2차 전원회의와 수련회를 갖고 2020년 원직복직 투쟁계획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전원회의에는 최현오 부위원장과 김수미 부위원장이 함께 자리해 회복투의 고민과 투쟁방향을 공유했다. 충북본부 김정수 본
부경대의 비민주적 총장선거를 조합원의 힘으로 결국 막아냈다.대학의 민주주의를 제대로 만들어 교육적폐를 청산해 내겠다는 지부 간부들의 결심과 조합원들의 힘이 이뤄낸 값진 승리다. 부산시 갑질 규탄투쟁에 이어 10여일 만에 또 다시 쟁취한 승리라 현장의 결의는 더 높았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 부경대지부(지부장 제희근, 이하 부경대지부)는 17일 오후 부경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신규 지부장들을 위한 ‘2020 신규 지부장 승승장구 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신규 지부장들이 자신의 지부를 책임지고, 조합원이 행복한 지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긍지와 소양을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 연수원에서 열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8일 3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이하 정기대대)를 열어 2020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승인하고 10기 조합 선거관리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번 정기대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상 최초로 모바일로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장 선거에서는 최종덕 후보가 당선됐다. (투표인수 480명, 찬성 456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9일 오후 경남 창원에서 “6.9 그날처럼 조합원의 힘으로 정면돌파! 해직자 복직! 정치기본권 쟁취! 노동3권 쟁취!” 슬로건을 걸고 ‘6.9대회 정신계승 19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경남도청노조, 창녕군노조, 교육청노조 등 경남지역 공무원노조를 비롯하여 보건의료노조, 일반노조,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