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노동법 개악을 논의 중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강력하게 경고했다. 올해는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자신을 불태운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은 열사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지 오히려 역행하고 있다. 이에 민주노총은 총파업·총력투쟁을 선포하고 25일 전국 동시다발 경고 파업을 진행했다.민주노총은 모든 노동자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무원노조 해직자원직복직특별법을 다루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16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해직자원직복직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전 조직적 실천행동에 돌입했다.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오늘부터 19개 전 본부와 228개 지부가 참여하는 농성장을 국회 앞에 설치하
민주노총 집회 중에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지는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도 코로나19를 비켜갈 수 없었다. 해마다 서울로 집결하는 몇 만 대오가 전국으로 분산되어 소규모로 진행되었고, 서울에서도 산별마다 분산하여 100명 이내 집회규정을 준수하고, 거리두기를 완벽하게 지켜내는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각 산별의 의제를 투쟁구호로 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의 새로운 시도가 제대로 먹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하반기 대규모 집회를 진행하지 못하면서 언택트 방식이 고민됐고,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온라인 광장인 유튜브 채널 등을 적극 활용한 것.공무원노조는 11월 11일 유튜브 채널과 줌(ZOOM) 시스템을 통해 조합원 온라인 총회를 진행했다.점심시간인 12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을 면담하고 대정부교섭과 공무원 수당 징계규정, 초과근무수당, 출장여비 개선,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 등 현안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면담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도 함께했다.이날 면담에는 공무원노조에서 전호일 위원장과 김태성 사무
60년간 빼앗긴 공무원노동자의 정치적 권리를 되찾기 위한 투쟁이 전면화됐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권정오, 이하 전교조)이 지난 달 13일부터 돌입한 ‘공무원ㆍ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관련 법률 개정에 관한 청원’이 23일 만인 4일 10만 명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9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면담하고 공무원·교원의 정치기본권 보장과 올해 안에 해직 공무원들이 복직할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공무원노조에서 전호일 위원장과 김태성 사무처장,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이하 회복투)의 박철준, 김민호, 이영창 조합원이 참석했고, 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무원·교원의 정치기본권 쟁취를 위한 10만 입법청원을 성사시키기 위해 각 정당의 힘을 모으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국민의힘, 정의당, 진보당 등 정당 대표를 직접 만나 10만 입법청원 내용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당원들의 10만 입법청원 참여와 법안 발의 이후 법 개정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공무원 정치기본권 관련 수련회를 기획 주도했다는 이유로 구속 수감되었던 공무원노조 광주본부 이 종욱 전 본부장과 차경완 전 사무 처장이 지난달 18일 보석·석방되어 동지들 품으로 돌아왔다. 구속된 지 45일 만이다. 검찰이 두 사람에게 씌운 혐의는 올해 2월, 광주본부 교육수련회에 서 정치기본권 관련 설명을 하면 서 이에 동의하는 정당을 소개하는 발언과 영
공무원U신문(종이신문)이 내달부터 기존 16면에서 8면으로 개편 된다. 공무원U신문은 지난 3월 16일부터 한 달 동안 공무원노조 19개 본부 및 228개 지부를 대상으로 지부별 배포현황, 조합원 의식변화 영향, 지부활동 도움 정도 등을 설문하고, 공무원U신문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향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그 결과, 일부에서 종이신문의 폐간을 요구하기도
불의한 권력에 의해 지난 60년간 빼앗긴 공무원노동자의 정치자유 쟁취를 위해 공무원노조가 직접 발 벗고 나섰다. 국회 10만 입법청원 달성을 위한 전국순회 대장정이 시작됐다.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김 현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단이 5개 조로 나뉘어 14일 부산지역 16개 지부를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전국의 지부를 순회한다. 과거의 순회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3일 오전 국회 앞에서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해직공무원의 징계 취소 및 명예회복 특별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6일 ‘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 등의 징계 취소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한 정의당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무원·교원 제 단체와 함께 공무원의 온전한 정치기본권을 쟁취하기 위한 10만 입법청원에 돌입했다.공무원노조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함께 12일 오전 국회 앞에서 ‘내 법은 내가 만든다. 공무원·교원 정치기본권 쟁취 10만 입법청원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대한민국 헌법은 공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진보당 당사에서 김재연 상임대표를 면담하고 ‘공무원·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10만 입법청원'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공무원노조에서 전호일 위원장과 고광윤 총무실장이 진보당에서는 김재연 상임대표와 김근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공무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7일 오후 조합 7층 대회의실에서 35차 임시 전국대의원대회를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공무원 정치기본권 10만 입법청원 및 하반기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는 559명의 대의원 중 과반(280명)이 넘은 348명이 참석했다.공무원노조는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지난 33차 중앙위원회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8일 오후 조합 7층 대회의실에서 33차 중앙위원회의(이하 중앙위)를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공무원노조는 중앙위에서 규정 개정 건, 예비비 사용 승인 건, 2020년 10만 입법청원 및 하반기 투쟁계획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118명의 중앙위원 중 90명이 참석했다.공무원노조는 코로나19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8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노조 아님 통보 취소’와 피해 구제방안 마련을 위한 진정서를 제출했다.공무원노조 김수미 부위원장과 라일하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장, 강승환 정책실장, 신인수 민주노총 법률원장은 이날 오전 인권위를 찾아 진정서 제출전에 담당자를 면담하고 이번 진정서 제출의 취지를 설명
정치기본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이다. 하지만 공무원과 교원은 신분적 이유만으로 정치기본권을 제한받고 있다. 이에 공무원·교원 노동자가 국민의 기본권인 정치 자유 보장을 요구하며 행동에 나섰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권정오, 이하 전교조),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과 더 큰 연대로 함께 투쟁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공무원노조와 공노총은 22일 오후 공무원노조 7층 대회의실에서 ‘정책협의체 확대회의’를 진행했다. 양대 노조는 회의에서 공무원 연금 정상화와 공무원연금 소득 공백 해소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이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1일 오전 세종정부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 (구)공무원노조 법외노조 처분 취소 ▲ 법외노조 처분에 따른 피해 원상회복 등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는 2007년 11월 7일 설립신고 된 (구)공무원노조에 '해직자가 노조간부로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