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달 1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해직자 원직복직 총력투쟁을 선포하고 다음 날 부터 해직된 조합원들의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진행한 10만 배를 성사했다.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세종충남본부 조합원들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0만 배를 진행해 이날 하루 3,600배를 올려 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12일 오후, 해직 공무원 복직관련 정부와의 교섭에 앞서 교섭 장소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해직자원직복직 쟁취 간부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정부를 압박했다.공무원노조는 지난달 28일까지 해직공무원복직특별법 제정과 관련하여 3차례 정부와 국장급 실무교섭을 진행했으며 이날 격을 높여 실장급 교섭을 가졌는데 실무교
공무원 노동자들이 사법적폐 청산의 주체가 되겠다며 청와대 인근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오후 청와대 정문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효자파출소 앞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법적폐 청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를 열고 양승태 구속과 적폐법관 탄핵, 특별재판부 설치, 피해자 원상회복을 촉구했다.올겨울 최강 한파 속에 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성평등위원회(위원장 정인숙)가 지난달 28일 대전광역시 위드하우스에서 ‘2018 성평등위원회 수련회’를 진행했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 현직 성평등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여성 조합원, 상근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수련회는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을 촉구하는 단체 인증사진을 찍으며 힘차게 시작됐다.이후 참가자들은 성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20만 조직 확대 사업이 결실을 보고 있다. 지난 11월 경기도 안성시공무원노동조합과 부산해운대구공무원노동조합, 인천광역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공무원노조에 가입하거나 가입을 결정했다.세 노조는 조합원들의 가입투표를 통해 공무원노조 가입을 결정했다. 해운대구노조와 안성시노조는 지난달 8일, 인천시노조는 지난달 30일 가입 투표를 했다. 조합
김주업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을 이행할 것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했다. 공무원노조는 정부와 해직자 복직 관련 실무교섭을 진행했지만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달 28일 농성장에서 3일째 단식 중인 김주업 위원장을 만나 농성을 시작한 이유와 현 상황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단식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모든 일은 시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공무원 해직자 원직복직 관련, 현재 20대 국회에 발의된 진선미 의원의 법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공무원노조는 3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해직자 명예회복이 없는 정부 입법안을 반대한다”며 “청와대는 진선미 의원이 발의한 원직복직법안을 수용하고 직접 교섭에 나서라”고 주장했다.공무원노조는 해직된 공무원의 원
“우리가 공무원노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다!” 공무원노조의 각 본부 및 지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상근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은 지난 11월 29일부터 2일간 충북 영동 노근리평화공원 교육관에서 2018 전국 상근활동가 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에는 각 본부와 지부에서 온 100여 명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점상전국연합 등 50여 개 단체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2018 전국민중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민중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2만 여명이 참석해 공약을 지키지 않고 친재벌 정책 등으로 촛불 민심과 멀어지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사법농단 등 적폐 청산, 국회 개혁 입법을 촉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주업 위원장과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 김은환 위원장이 해직자 원직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공무원노조는 26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조 대표자와 회복투 대표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해직자 원직복직 공약 이행을 촉구하며 목숨을 건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김주업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로 소공원에서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간부 투쟁대회를 열었다.공무원노조는 지난 8일 행안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청와대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공무원노조가 참여하는 해직자 복직 문제를 논의하는 협의체를 만들었다. 이후 두 차례 실무교섭을 개최했지만, 정부의 입장에 별다른 진전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적폐청산·노조 할 권리·사회대개혁을 위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조합원 16만여 명은 21일 일손을 놓고 총파업에 참여했다.서울·경기를 비롯해 인천, 경남, 경북, 광주, 부산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열린 총파업대회에는 4만여 명이 참가해 “문재인 정부가 적폐정당·재벌과 손잡고 규제 완화와 노동법 개악에 몰두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민주노총 및 가맹산하 지도부가 청와대 앞에서 시국농성을 벌이다 경찰에게 끌려나갔다.민주노총 지도부는 1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력근로시간제 기간확대 저지 ▲ILO 핵심협약 비준 ▲노동법 전면개정 ▲비정규직의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위한 11월 21일 총파업을 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14일 오전 강원과 경남, 울산, 광주, 전남, 부산, 충북 등 전국 10여 지역의 더불어민주당사 앞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현재 20대 국회에는 지난해 1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발의한 ‘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 등의 복직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해직자 원직복직을 위한 총력투쟁에 돌입했다. 공무원노조는 12일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원직복직 약속 이행과 ILO 핵심협약 비준, 공무원의 온전한 노동3권 보장을 촉구했다.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11월 9일 6,000명 연가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적폐청산과 노조 할 권리, 사회 대개혁을 위한 11·21 총파업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10일 오후 서울 태평로에서 6만여 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18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ILO핵심협약 비준 및 노동기본권 보장 노동법 전면개정과 공공부문의 제대로 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재벌적폐 청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6천여 명이 9일 일손을 놓고 상경해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웠다. 이들은 이날 하루 연가를 내고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공무원해직자 원직복직과 노동3권‧정치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해직자 원직복직으로 노동 존중 사회! 노동3권으로 임금인상! 정치기본권으로 연금복원! 희망을 현실로 공무원 119 연가 투쟁’이란 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 해직자 전원이 원직복직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노숙투쟁에 돌입했다. 공무원노조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이하 회복투)는 오는 8일까지 2박 3일간 매일 행정안전부 앞에서 청와대까지 오체투지를 벌이고,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노숙농성을 벌일 예정이다.현재 공무원 해직자 원직복직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되어
민주노총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김원창 열사정신 계승!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 자회사 전환 중단! 노정교섭 촉구! 총파업 투쟁승리 수도권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는 지난 19일 자회사 전환에 반대하며 정규직 전환 촉구 투쟁을 벌이다 숨진 고 김원창 열사(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울산항만공사지회장)를 추모하며 시작했다.이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오는 11월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연가투쟁을 벌인다.공무원노조는 지난 12일 전체 간부 수련회를 통해 연가투쟁 조직화 목표를 5,000명에서 6,269명으로 높였다. 공무원노조에서 6,000명 이상의 연가투쟁은 처음 있는 일이지만 전국 217개 지부에서 간부들이 발로 뛰면서 조합원들을 조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