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공무원노조 부산본부(본부장 최현오, 이하 부산본부)가 오는 1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제1회 부산 공무원노동자 직접행정대회'를 개최한다.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직접행정대회는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공무원노동자의 직접행정 실현’이라는 의미를
132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차별업는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6개 거점에서 7만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노동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서울대회에는 1만2천여 명의 조합원과 진보정당, 시민노동사회단체의 회원들이 참가해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윤석열 당선자의 반노동 정책에 맞서 앞으로의 5년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인 28일 민주노총이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과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서울 대회에는 민주노총 조합원과 산재 사망 유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노동자가 일하다 죽지 않는 안전한 일터를 요구했다.민주노총은 매년 4월을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로 정하고 누구나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쟁취하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앞에서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사무 지방사무 강제 계획을 철회하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리업무를 직접 수행할 것을 촉구했다. 중앙선관위 앞 기자회견에는 경기, 서울, 인천본부가 함께했고, 광주, 전남, 대구지역본부가 지역 선관위 앞에
공무원노조 임원과 지역·직능본부 간부들이 새정부의 반공무원정책을 규탄하고, ILO핵심협약 이행과 공무원 노동3권·정치자유 보장, 연금 소득공백 해소, 직무급·성과급제 도입 중단 등을 요구하며 지난 11일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의 투쟁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자리에 모았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세종시에 제2사무소를 개소했다. 공무원노조는 1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파이낸스빌딩에 마련한 세종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현판식에서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중앙부처가 몰려 있는 세종시에 사무실을 설치했다. 15만 조합원의 공무원노조로서 늦은 감이 잇지만 대정부 교섭에서 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세종파이낸스빌딩 3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중집)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중집 성원 31명이 참석했으며, 회의 시작 전 김재현 청년부위원장이 청년사업에 대한 강의를 했다.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중집 인사말에서 “세종사무소 개설과 함께 이곳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왔던 대면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연수원에서 '2022 신규 지부장 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는 신규 지부장과 조합 간부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부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와 모둠활동을
제11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년위원회 1차 회의가 지난 4월11일 구 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각 본부 청년 위원장, 청년 사업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규약 개정후, 올해 임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김재현 청년부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는 민주노총 청년조합원 교육 및 청년 사업 워크숍 보고,청년위원회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본부와 부평구청 등이 구성한 ‘故 천민우 주무관 과로사 원인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4일 인천 남동구 YWCA회관에서 조사 결과 보고회를 열어 고인의 사망 원인을 밝히고, 재발 방지를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다.위원회는 고인의 사망 원인은 지속적인 장시간 노동과 민원 스트레스, 신규업무의 계속된 부과로 인한 만성적 과로 누적 상황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며 투쟁과 승리의 20년 역사를 사진으로 담았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11기 출범과 더불어 지역·직능본부들이 출범식과 대의원대회를 개최하며 힘차게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24일 대구경북본부, 25일 대학본부, 28일 법원본부, 29일 광주본부, 전남본부, 30일 세종충남본부가 개최했다. 4월에는 6일 경기본부, 7일 경남본부, 16일 강원본부가 대의원대회와 20주년 출범행사를 갖고 힘찬 출발을 알릴 예
‘치유와 회복을 위한 故천민우 주무관 과로사 원인조사위원회 조사결과 보고회’가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인천YWCA 7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보고회는 인천시 공무원 코로나19 과로사 재발방지 및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위원회와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조사결과 발표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안 발표 ▲원인조사위원회 향후 계획 발표순으
아주 살판이 난 모양이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재계에서는 “이명박 이후 가장 시장친화적인 대통령이 나왔다”며 어깨춤을 들썩인단다. 이명박과 닮은 대통령이 나와서 좋다는 이야기인데, 무슨 멍멍이 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하고 자빠졌나?아니나 다를까 선거가 끝나자마자 보수 경제지들을 중심으로 윤 당선자의 공약이었던 규제개혁 전담기구가
민주노총이 24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단위노조 대표자 투쟁선포 결의대회’를 개최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차별없는 노동권과 안전한 일자리 보장을 요구했다. 이날 대회에는 민주노총 16개 가맹 산별조직의 단위노조 대표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전호일 위원장과 본부·지부 간부 100여 명이 대회에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인력 확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제38차 정기중앙위원회(이하 중앙위)를 개최해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노조는 20년 전 3월 23일에 출범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앙위원들은 ‘공무원도 노동자’라고 선언한 그날의 벅찬 감동을 가슴속에 안고 11기 공무원노조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일 오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공무원노조에서 김정수 수석부위원장과 김태성 사무처장, 최종덕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노동위원회 신승철 상임위원장과 이수진·김영훈·김중남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1월 소비자물가가 3.6% 오르면서 4개월째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4개월 연속 물가가 3% 이상 오른 것은 10년 만의 일이다. 통계청이 4일 내놓은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월급 빼고 모두 오른다”는 한탄을 실감케 한다. 석유류(16.4%)를 비롯한 공업제품을 필두로 축산물(11.5%)과 농산물(4.6%), 외식(5.5%) 등 오르지 않은
공무원노조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무원노조의 현안과제 및 사회개혁 요구에 대한 정책질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책질의는 지난 7일, 선거대책본부가 꾸려진 6개 정당의 후보자에게 16개 주요사안에 대해 서면질의하고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의당 심상정, 진보당 김재연, 노동당·사회주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