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선거사무 제도 개선 투쟁을 통해 수당 현실화를 쟁취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회의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방역수칙 변경 시(확진자 미격리투표) 투표관리관과 사무원에게 추가 사례금 1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방역수칙이 유지되어 확진자가 별도 투표하게 되면 기존과 동일하게 15만원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본부장 박성열, 이하 서울본부)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 앞에서 ‘서초구청 현수막 공익제보 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지난 12일 언론을 통해 서초경찰서 요청으로 구청이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에 있는 여러 현수막 중 민주노총의 ‘파리바게뜨 노조 탄압 중단’ 현수막을 철거하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취임 축하 현수막들은 그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30청년위원회가 14일 오후 서울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2030청년 소모임 프로젝트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공무원노조 김재현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소모임 프로젝트 본부별 총괄담당자, 지부별 소모임 주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소모임 진행 및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아이엠 게임과 최후통첩 게임을
민주노총이 17일 오후 세종시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사회양극화 줄이고 최저임금 올리고 2023 적용 최저임금 인상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열리는 최저임금위원회 2차 전원회의에서 2023년에 적용될 최저임금 요율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에 결의대회를 통해 최저임금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올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본부(본부장 최현오, 이하 부산본부)가 11일 오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제1회 부산 공무원노동자 직접행정대회를 개최했다.부산본부는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공무원노동자의 직접행정 실현’이라는 의미를 담아, ‘공무원 노동자 스스로 민중행정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주체가 되어, 공공행정 정책 발굴과 현안관련 사안들에 대한 대안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본부장 김주형, 이하 소방본부)가 12일 오전 대만 소방관노동권촉진협회와 화상회의를 통해 교류하고 연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만 소방관노동권촉진협회(이하 소방협회)는 소방노동자의 노동의식을 향상하고 노동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이다. 대만의 소방노동자들은 단결권을 보장받지 못해 노동조합을 결성하지 못하고 있다.이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본부장 박성렬, 이하 서울본부)가 종로구 강필영 부구청장 직위해제 촉구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함께 10일 오후 종로구 옛 청사 앞에서 성추행으로 고소된 종로구 강필영 부구청장의 직위 해제를 촉구하며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이날은 공무원노조 종로구지부가 구청 앞에서 강 부구청장 직위해제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한 지 10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공무원노조 부산본부(본부장 최현오, 이하 부산본부)가 오는 1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제1회 부산 공무원노동자 직접행정대회'를 개최한다.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직접행정대회는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공무원노동자의 직접행정 실현’이라는 의미를
132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은 1일 민주노총이 차별업는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6개 거점에서 7만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노동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서울대회에는 1만2천여 명의 조합원과 진보정당, 시민노동사회단체의 회원들이 참가해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윤석열 당선자의 반노동 정책에 맞서 앞으로의 5년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인 28일 민주노총이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과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서울 대회에는 민주노총 조합원과 산재 사망 유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노동자가 일하다 죽지 않는 안전한 일터를 요구했다.민주노총은 매년 4월을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로 정하고 누구나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쟁취하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앞에서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사무 지방사무 강제 계획을 철회하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리업무를 직접 수행할 것을 촉구했다. 중앙선관위 앞 기자회견에는 경기, 서울, 인천본부가 함께했고, 광주, 전남, 대구지역본부가 지역 선관위 앞에
공무원노조 임원과 지역·직능본부 간부들이 새정부의 반공무원정책을 규탄하고, ILO핵심협약 이행과 공무원 노동3권·정치자유 보장, 연금 소득공백 해소, 직무급·성과급제 도입 중단 등을 요구하며 지난 11일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의 투쟁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자리에 모았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세종시에 제2사무소를 개소했다. 공무원노조는 1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파이낸스빌딩에 마련한 세종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현판식에서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중앙부처가 몰려 있는 세종시에 사무실을 설치했다. 15만 조합원의 공무원노조로서 늦은 감이 잇지만 대정부 교섭에서 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세종파이낸스빌딩 3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중집)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중집 성원 31명이 참석했으며, 회의 시작 전 김재현 청년부위원장이 청년사업에 대한 강의를 했다.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중집 인사말에서 “세종사무소 개설과 함께 이곳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왔던 대면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연수원에서 '2022 신규 지부장 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는 신규 지부장과 조합 간부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부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와 모둠활동을
제11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년위원회 1차 회의가 지난 4월11일 구 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각 본부 청년 위원장, 청년 사업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규약 개정후, 올해 임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김재현 청년부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는 민주노총 청년조합원 교육 및 청년 사업 워크숍 보고,청년위원회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본부와 부평구청 등이 구성한 ‘故 천민우 주무관 과로사 원인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4일 인천 남동구 YWCA회관에서 조사 결과 보고회를 열어 고인의 사망 원인을 밝히고, 재발 방지를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다.위원회는 고인의 사망 원인은 지속적인 장시간 노동과 민원 스트레스, 신규업무의 계속된 부과로 인한 만성적 과로 누적 상황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며 투쟁과 승리의 20년 역사를 사진으로 담았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11기 출범과 더불어 지역·직능본부들이 출범식과 대의원대회를 개최하며 힘차게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24일 대구경북본부, 25일 대학본부, 28일 법원본부, 29일 광주본부, 전남본부, 30일 세종충남본부가 개최했다. 4월에는 6일 경기본부, 7일 경남본부, 16일 강원본부가 대의원대회와 20주년 출범행사를 갖고 힘찬 출발을 알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