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갑을오토텍 불법직장폐쇄 294일차인 5월 24일 2시 갈월동 갑을그룹 본사 앞에서 갑을오토텍 직장폐쇄 분쇄! 김종중 열사 정신계승! 결의대회를 진행했다.2016년 갑을그룹은 노사합의 파기·불법직장폐쇄·용역과 공권력 투입 시도·불법대체생산과 불법대체근로 등으로 노조파괴 공작을 진행했고 이러한 노조파괴 공작은 결국 김종중 열사를 죽음으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이하 법원본부, 본부장 김창호)가 22일 양승태 대법원장의 즉각 사퇴와 사법개혁 실시 등을 외치며 대법원 청사를 전격 항의방문했다.최근 2명의 신임 대법관 임명 제청을 앞두고 법관 블랙리스트 작성 등 사법농단의 주범 양승태 대법원장에 대한 실력행사여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항의방문에 앞서 법원본부는 성명서에서 “국민과 사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 남구지부(지부장 안영석)가 22일 남구청사 앞에서 남구의회 이창호의원 제명 및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지난 11일 발생한 노동조합 피켓에 대한 흉기 난도질 사건의 장본인이 바로 남구의회 이창호의원이다. 그날 이의원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자신에 대한 비판내용이 적힌 노동조합 소유 피켓을 난도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서울시청지부(지부장 김경용)가 격무로 고생하는 조합원들을 만났다. 지난 18일 지부는 ‘서울로 7017' 개장 업무에 분주한 푸른도시국, 안전총괄본부, 도시기반시설본부를 방문하여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조합원들을 위한 간식으로 간부들이 직접 포장한 꽈배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지부는 규모가 큰 사업임에도 불구하
민주적 사법개혁 실현을 위한 연석회의(약칭 민주사법연석회의)가 양승태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 반대와 함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참고로 민주사법연석회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포함한 2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이다.최근 대법원은 5월 12일부터 22일까지 이상훈, 박병대 대법관의 후임자를 천거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민주사법연석회의는 사법개혁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와 법원본부 울산지부가 공동 주최로 13~14일 1박 2일간 재미와 의미, 감동이 있는 5·18역사기행을 진행했다.첫날은 전남 보성의 태백산맥 문학관에서 조정래의 삶과 한국전쟁 전후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5.18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하는 순서를 갖기도 했다.레크레이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는 5월 12일(금)~13일(토) 1박2일 일정으로 37주년 5.18 광주민중항쟁 역사기행을 개최했다.12일 서울본부 소속 조합원 50여명은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들러 동학혁명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를 학습하고 5·18민중항쟁의 열사들이 묻힌 망월동 구묘역과 신묘역 참배를 진행했다. 저녁시간에는 전남진보연대 오용운 집행위원장을
1700만 촛불로 인한 9년만의 정권교체, 문재인 대통령의 완전한 약속 이행과 적폐 청산을 향한 공무원노동자의 힘찬 투쟁의 포문이 열렸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은 15일 1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후보 시절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와 거점농성에 돌입했다.김주업 위원장은 “역대 정
전국공무원노조 교육선전실 제공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정한 정권을 탄핵한 촛불민심을 끝까지 받들고, 이 땅 모든 민중들의 요구를 적극 실천할 것을 주문했다. 공무원노조는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1만원과 비정규직 철폐, 재벌체제 해체, 세월호의 철저한 진상규명, 사드배치 철회, 노동개악 폐지 등 한국사회 적폐 청산에 적극 나
지난 6일부터 강원도 강릉 성산면 일대와 삼척, 경북 상주 일대 산불로 인해 해당 지역 공무원들을 포함한 소방인력 1만여 명이 산불 진화에 착수했다. 삼척은 밤 사이 삼척시와 태백시를 잇는 백두대간 고개 건의령 정상을 넘어 확산 중이다. 산림·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15분부터 삼척 산불과 강릉 산불 재발화 지역에 진화헬기 57대와 1만여명의 지상 진화 인력을 대거 투입했다고 한다.현재 삼척 산불은 100㏊의 산림 피해가 났으나 밤 사이 산불이 확산하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50㏊의 산림이 초토화된 강릉 산불도 강풍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5월 13일 3시 광주 구 도청 5·18민주광장에서 제37주년 광주민중항쟁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에 앞서 1시에 민주노총 5·18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합동참배를 진행한다.이날 대회에서는 비정규직철폐, 최저임금 1만원 쟁취, 재벌체제 해체, 노동법 전면개정을 위한 6월~7월 민주노총 사회적 총파업 투쟁을 선포하고 결의를 다
민주노총이 26일 오후 2시 보신각에서 "4.28.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기념하여 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매년 2,400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사망하는 OECD 산재사망 1위 국가라는 오명 아래 민주노총은 대선 4대 요구인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 위험의 외주화 금지 · 모든 노동자의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 모든 노동자의 산재보험
2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 정책연구원이 작년 5월부터 1년에 걸친 작업 끝에 ‘공직사회 개혁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 정책자료집’(이하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이번 정책자료집은 현장연구원을 비롯해 총 14명의 집필진과 특별히 ‘무궁화클럽’과 ‘소방발전협의회’ 그리고 ‘민주적 사법개혁을 위한 연석회의’ 등이 참여했으며 출범 이후 15년
인사혁신처가 관보 고시를 통해 올해 공무원 전체의 세전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이 510만원이라고 25일 밝히자 “공무원 전체 월평균 임금 500만원 넘어”라는 식의 언론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일부 언론사의 받아쓰기식 보도행태와 소극적인 인사혁신처의 대응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언론의 보도행태는 공직사회에 대한
망각과 기억2 : 돌아 봄 프로젝트는 2017년 3월 8일부터 2017년 4월 5일까지 진행되어 목표액 41,600,000원, 1,559명이 후원하여 47,730,428원을 모금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4년 4월 16일 이후부터 416연대 미디어위원회의 감독들이 모여 팽목항, 안산, 서울 등지에서 사건의 현장을 기록하고 유가족과 연대 활동을 기록한 첫 번
박근혜는 구속되고 1600만 촛불로 정치적 민주주의를 이루는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청년들의 삶은 변함이 없다. 저임금과 고용불안 등 청년노동자들의 다양한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은 사회 전반적인 적폐로부터 청년들은 진정한 봄을 되찾기 위해 장미혁명, 장미파업을 시작했다. 박근혜 구속 이후 교육실무자 해고자 함지영씨, 다산콜센터 우형석씨, 서울메트로 안전업무직 임
5.9. 조기대선을 앞두고 행정자치부와 법무부가 공무원의 SNS 활동을 제한하는 지침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정당인 등이 작성한 SNS 글과 정치 관련 게시물에 댓글은 물론 ‘공유하기’나 ‘좋아요’도 누르지 말라는 지침이다. 공무원 정치중립 의무 고지는 선거철마다 단골 메뉴로 등장하지만 올해는 SNS 사용 제한 지침까지 추가로 시행되었다. 메신저나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