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무원보수위원회 위상 강화 및 합의사항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공노총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35도를 웃도는 한낮 무더위에도 공무원노조와 공노총 임원과 조합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6월 1일 대정부투쟁을 선포한 후 공무원노
“소방공무원도 노동자다” 공무원노조 20번째 본부인 소방본부가 출범, 드디어 15만 조합원 시대가 활짝 열렸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6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12층 브리핑 룸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양경수, 이하 민주노총)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의 힘으로 소방의 미래를 열자”는 기치아래 전국공무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과 공동으로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기재부 나와라! 공무원 희생강요 중단! 대정부 총력투쟁대회 '를 개최하고, 기획재정부가 120만 공무원노동자의 임금과 수당 등을 심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에 직접 참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공무원 희생강요 중단, 코로나 대응인력 확충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공공의료 시설 확대와 감염병 대응 정규인력 확충과 예산 수립 ▴주52시간 근무제 실시와 수당 현실화로 공무원노동자의 건강권과 제 권리 보장 ▴현장 전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인섭, 이하 법원본부)가 21일 대법원 잔디마당에서 “Listen To Us(리슨 투 어스)!”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갖고, 단체교섭 승리, 新독재사법행정 철폐, 상위직급 확보를 촉구했다. 결의대회 사회는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이용관 사무처장이 맡았다. 대회사에서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이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 ‘2021 민중행정대회’가 ‘국민의 공무원, 공무원이 제안합니다’라는 주제로 17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됐다.이날 대회에는 예심을 통과한 공무원노조 7개 본부 소속 10명의 참가자가 주제발표에 나서 공직사회 개혁과 주민자치, 행정시스템 개선 등 다양하고 참신한 의제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층 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과 고용노동부 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공무원노조에서는 전호일 위원장, 송영섭 중앙행정본부장, 고용노동부지부 서성모 지부장과 김대현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노동부에서는 박화진 차관, 공무원노사관계과 김동욱 과장과 류한석 사무관, 운영지원과 심용태 사무관
드디어 그들이 온다.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위험한 곳을 향해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뛰어드는 ‛시대의 영웅’ 소방 공무원들이 노동자의 이름으로 공무원노조와 함께한다. 정년 2년 6개월을 남겨두고 소방의 미래를 위해 마지막 불꽃을 피우고 있는 소방본부 박해근 준비위원장을 만나 그의 삶을 함께 나눴다. 14만 조합원에게 소개를 부탁
공무원노조 소방본부(준)가 내달 6일 출범을 앞두고, 지난 13일 오후 법원본부 대전지부 사무실에서 3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대 임원 선출과 조합비, 예산안과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첫 출발을 제대로 하자”고 결의하며, 1기 소방본부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중지를 모았다. 소방본부 임원선거는 30일까지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내달
2001년 6월 9일, 당시를 회고하면 7천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집회를 총괄 기획하고 집행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 정신없이 대회를 치렀고, 거리행진과 마무리 집회까지 마쳐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 안도의 한숨을 쉬었던 게 생각난다. 딱 한 가지 생생한 기억을 공유하자면, 당일 대열 맨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행진을 하다가 창원시청 로터리에서 행진 대오가 잠시
6월 1일 대정부투쟁을 선포했다. 코로나19 재난을 K-방역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방역과 예방의 최 일선에서 헌신한 공무원노동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하지만 정부는 겉으로는 “공무원들 덕분이다” 해놓고, 실제로는 뒤통수를 후려쳤다. 대정부교섭은 정부의 무책임과 불성실로 1년 7개월째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9일 오후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6.9대회 정신계승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공무원노조 출범의 분수령이 된 6.9대회 정신을 계승하여 공무원노동자의 온전한 기본권 쟁취를 위해 싸워 나갈 것을 힘있게 결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무원노조 강원본부, 광주본부, 교육청본부, 대경본부, 부산본부, 충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과 함께 지난 1일 세종시 인사혁신처 앞에서,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1 대정부 공동투쟁 선포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성실교섭과 일방적인 공무원 희생강요 중단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공무원 권익 말살하는 권익위 해체하라!”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정문 앞은 공무원노동자들의 분노에 찬 목소리로 가득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과 공동으로 ‘지방자치 훼손, 노사협약 파괴 국민권익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월의 후예’ 광주의 공무원노동자들이 또 큰일을 해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수진, 이하 광주본부)가 지난 달 27일, 광주광역시구청장협의회와 1년여의 강고한 투쟁 끝에 ‘점심시간 휴무’를 쟁취했다. 광주본부와 구청장협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점심시간 휴무’를 5개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민원실에서 전면 시행하되, 주민 불편해
‘공무원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 등의 복직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복직법)이 지난 4월 13일 시행되어 2004년 공무원노조 총파업 등으로 해고된 조합원에 대한 복직이 현실화됐다. 복직법 시행 이튿날인 14일, 왕준연(경북 상주), 김배(대구 동구) 조합원이 첫 번째로 현장으로 돌아가 17년 동안 그리워하던 조합원들과 함께 했다. 16일에는 이창화(경북
공무원노조가 또 한번 조직적 결심을 했다. 1925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말살하기 위해 제정된 치안유지법이 이승만 단독정부 수립 이후 그 이름만 바꾼 채 민주세력을 탄압하고 적폐정권의 권력유지 수단으로 악용된 구시대 낡은 악법, ‘국가보안법 폐지 10만 국민동의청원’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한 것. 이번 청원은 지난 해 전태일3법 제정, 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 법 개정에 이어 세 번째 ‘내법내만’(내 법은 내가 만든다) 투쟁이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달 20일 18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5월 10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되는 국가보안법
소방공무원들이 73년 만에 ‘잃어버린 노동기본권’을 되찾기 위한 첫 걸음을 뗐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소방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준비위원회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기자회견은 준비위원회 김주형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소방본부 준
공무원노동자의 '빼앗긴 정치기본권 되찾기' 프로젝트가 본격화됐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22일 오전 국회 앞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공노총, 전교조와 공동으로 ‘공무원·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법안 개정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이 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행안위원장), 김영배, 민형배, 이해식, 이형석 의
110만 공무원노동자의 삶의 질과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첫 단추가 끼워졌다.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지연되었던 '2020 정부교섭 본교섭위원 상견례'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상견례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 공노총 석현정 위원장, 통공노 안성은 위원장, 교육연맹 이관우 위원장 등 10명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