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은 파업 22일만에 파업 중단을 선언하고 31일 오전 11시까지 현장에 복귀한다는 지침에 따라 각 지역본부나 지부별로 파업보고대회를 열고 '철도 민영화 철회', '총파업투쟁승리' 등의 구호를 걸고 결의를 다졌다. 서울역에서도 오늘 9시부터 ‘철도민영화 저지 총파업 승리! 노조탄압분쇄! 서울지역 철도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국민적 지지를
철도민영화 반대와 정부의 불통에 목소리를 내자는 한 여고생의 호소에 신촌 백화점 유플랙스 앞 광장에서 플래시몹이 있었습니다.
적법한 절차를 다 지켰음에도 불법파업이라며 고소 고발한 후 경찰이 소환 조사하게 만들어 파업동력을 차단하는 치졸한 악덕 사용자도 마다 않는 정부는 적법한 파업에 참가 중인 노조집행부를 소환에 불응한다는 명목으로 체포영장까지 발부 받아 경찰력으로 파업을 막으려는 정부와 코레일에 국민들은 등을 돌렸습니다.알짜배기만 사업을 따로 분리해 민간에게 팔아먹으려는 것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는 서울지역본부 조합원동지들이 공무원노조 해고자 현장투쟁격려금으로 보내온 것을 관권부정선거 주권 찬탈 정권의 폭력적 탄압에 맞선 철도 민영화 저지 파업투쟁을 전개하는 가운데 조계사로 피신 중인 박태만 수석부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
파업을 주도하고 있다는 이유로 수배를 받고 있는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26일 밤 오후 6시경 민주노총 건물 내로 다시 들어왔다고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이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민주노총 앞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운동탄압 분쇄! 철도파업 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와 촛불에 참석한 노동자-학생-시민들이 이 소식을 듣
민주노총을 불법으로 침탈한 과정을 온몸으로 저항한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었다.경찰이 체포영장만으로 무리하게 민주노총에 대해 살인적인 진입작전을 펼쳤고 민주노총의 조합원들은 결사항전으로 막는 것은 당연한 권리요 의무이다.오늘 10시 30분 민주노총 앞에서 민주노총은 전교조 주관으로 영장 기각 환영 및 경찰 규탄 기자회견
오늘 오후 15경부터 진행된 민주노총 간부파업결의 대회 현장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기자와 집회 참가자를 찍은 영상 확인 요구를 거부하며 도망간 복면한 이사람 누굴까요?
참여연대(공동대표 정현백, 김균, 이석태)는 ‘2013 의인상’ 시상식과 공익제보자의 밤 행사를 오늘 19시부터 22시 30분까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가졌다. 참여연대 공익제보자지원센터(소장 신광식)는 2010년부터 부정부패와 비양심적 행위 등을 고발해 세상에 알린 제보자를 선정해 의인상을 발표해 시상식을 가져 왔다. 이 행사는 전국공
철도민영화 저지, 노동조건악화 저지 철도파업 열흘째인 오늘 오전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는 의왕화물컨테이너기지 앞에서 정부의 철도파업 대체수송 계획에 정면으로 맞서 이를 거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가 철도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지 않는 한 철도파업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화물의 차량 수송 거부는 물류대란를
땡박 공중파가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어도 공무원노조 해고자들은 그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철도파업이 결코 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의 문제가 아닌 우리 국민들의 문제라는 것을 알려 주는 홍보물이 가정집마다 뿌려지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철도파업을 지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철도파업 사상 최장기간이 지난 지금
전국철도노동조합은 15시부터 서울역에서 1만 조합원 상경 서울역 집회를 열고 수서발 KTX 별도법인 추진 철회하고 단체교섭에 나설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결의 대회는 '철도파업 승리/민영화ㆍ연금개악 저지/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결의대회의 사전대회로 개최되어 철도파업 참여 1만 조합원 상경 투쟁에 보태진 민주노총 산하 지역본부와 연맹 단위
경찰은 집시법상 절차를 지킨다며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이하 '어버이연합 등') 우익단체의 미신고 집회를 보호하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이하 '회복투')가 신고한 집회는 고의적으로 방해해 파문이 일고 있다.오늘 14시 30분경부터 민주당사 앞에서 회복투가 공무원노조 활동으로 해고된 공무원들의 복직에 대한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 되어 5년째 표류하게 만든 민주당을 오전 새누리당 규탄대회에 이어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하였다.이 집회를 개최하는 도중에 어버이연합 등의 우익 단체가 동원한 100여명이 국민은행쪽에서 오는 도로
경찰의 자동차 번호판 무단 탈 부착 본 기자가 한 두번 지적 했던 사안이 아니었다. 하지만 경찰은 그때만 "미안하다", "차후에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여전히 그 불법행위는 이루어 지고 있다.오늘 아침 국회 앞을 경찰 차벽으로 쌓는 것이 목적인 듯한 경찰 차량들이 앞 번호판을 무단으로 제거하고 긴급출동이라는 팻말을 붙이고 국회 정문 앞에 도착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회복투) 정보훈 위원장이 6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해직 및 징계 공무원 복권에 관한 특별법’ 즉각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회복투는 정 위원장 단식 농성 돌입에 앞서 오후 2시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국회의원 167명(민주당 124명, 새누리당 28명, 통합진보당 6명, 진보정의
오늘 저녁 6시 15분경부터 시작된 22차 범국민 촛불대회는 참석자 자유발언으로 진행 되었다.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이자 시국미사 당시 박창신 신부님이 인용한 책자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의 저자 한영수씨는 “선거 조작에 앞장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본안소송제기도 없이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에 대한 판매
29일 밤 7시30분부터 조계사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는 ‘죽음을 넘어서는 민중의 쇳소리’ 비나리 낭송회가 열렸다. 글께나 읽으며 공부께나 했다는 이들이 거들먹 거리며 즐기는 시 낭송회가 아니라 글 모르고 제도권 교육하나 변변히 받지 못했어도 삶의 현장에서 희망과 저항의 몸짓으로 배우고 읽힌 쇳소리 비나리 낭송회였다.헌정사상 최악의 국가기관이 총동원된 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 원상회복 투쟁위원회(이하 회복투)는 이번주 월요일 부터 오늘 금요일까지 공무원 해고자 원직복직법 제정 촉구 국회 집중투쟁 5, 6차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조용한 1인 피켓시위에서 어제부터 강도를 높인 현수막 1인시위 기법을 도입하자 경찰이 상부의 지시라며 펼침막(현수막)을 빼앗고 방해하는 행동으로 평화로운 1인시위 까지도 방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중남, 이하 공무원노조)은 27일 오후 2시 국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대 국회에서 발의 되어 계류법안으로 논의 되다 회기마감으로 자동 폐기돼 19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된 ‘노동조합 관련 해직 및 징계를 받은 공무원의 복권에 관한 특별법’(이하 복직법)의 통과를 촉구했다. 공무원노조는 135명의 해직자가 기본적인 권리로 헌
친 야권 정치단체인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국민동행)이 11일 출범 한데 이어 12일에도 친 안철수 성향의 사람들이 ‘복지국가정치추진위원회’가 12일 저녁 7시 출범한다.이러한 가운데 ‘국정원과 군 등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진상규명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각계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가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었는데, 이 회의에
비가 내리는 9일 오후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 시국회의'는 서울광장에서 19차 범국민 촛불문화제를 열고 "정부의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으로 인한 수세 국면 전환을 위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대선개입 수사, 통합진보당(진보당)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 청구,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하던 윤석열 검사 중징계 등 시도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