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호흡과 발걸음으로 더 전진하자” 5천여 광주지역본부 조합원 여러분!2019년은 조합원과 함께 희망돼지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2018년은 노동조합이 합법적 지위를 획득하였습니다. 설립신고 과정에 조직 내부에서 논란은 있었지만 힘찬 투쟁과 교섭으로 승리의 단초를 꾀한 한
1.‘공직 사회 갑질문화 뿌리뽑기’ 나섰다공직사회 ‘갑질문화’를 뿌리채 뽑겠다며 공무원노조 광주본부가 양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지속적이고 지능적인 갑질사건은 1만여 광주시 및 자치구 공무원들을 분노케 하는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이자, 공직사회 내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할 적폐 행위로 규정하고 끝까지 투쟁하여 발본색
「1987」, 「국가부도의 날」(1997) 그리고 2018년 2018년 12월 11일 충남 천안의 한 발전소에서 컨베이어 벨트 위 낙탄을 제거하던, 24살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사망하였다.이 사고로 우리 사회는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논란이 새삼 뜨거워졌고, 사망한 노동자의 이름을 따 ‘김용균법’이라고도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국회
“김주업 위원장 단식중단”지난 21일 비상회의 결정에 따라 단식중단김주업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1일 비상회의 결정에 따라 단식농성을 중단했다.2018년 11월 26일 시작한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를 위한 지도부 단식농성은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 김은환 위원장이 12월 18일 단식 23일차에 건강이상으로 단식을 중단했고 김주업
2018년 하반기 노사 상생 워크솝광주지역본부 시지부(지부장 김민)와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1박2일로 노동조합 대의원과 운영위원 등 30여명이 참가하여 “2018년 하반기 노사 상생 워크솝”을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노동조합 대의원 대회를 별도로 열어 2018년도 상반기 회계감사실시 결과를 보고하고 현안사업 등에 대해 심의했다.
박 윤 석 광주지역본부 동구지부 선전부장“공무원 노조는 정의사회·안전세상의 든든한 버팀목”자신 소개를 하자면?= 1989년 8월 2일에 임용되서 지금은 산수 2동 주민복지센터에 2014년 6월 부터 근무 하는 중입니다. 아내와 1남 1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동구지부 운영위원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이 있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탄핵가결 때 국회의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용균의 죽음앞에 책임은 누구의 것인가?24살 청년노동자의 참혹한 죽음앞에 고개를 숙이지 않은 이가 없었다. 누구나 가슴아파하고, 다시는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자식을 잃는 어머니가 없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불과 한 해 전에 있었던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건을 기억하며, 이제는 제대로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깨끗한 직장문화를 만들고자 노력”2018년은 우리에게 참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해였다. 김주업 위원장님의 당선을 시작으로 그토록 기다렸던 노조 설립신고를 쟁취하고 해직자 원직복직 투쟁과 정부 교섭을 힘차게 진행할 수 있었으며 2030 청년위원회를 결성하여 청년캠프와 운동회 등을 통해 좀 더 나은 공직문화를 위한 청년공
김갑수 역사 에세이 를 읽고… 조선 넘어 현대역사 바로 세우기 필요정치제도와 도덕성 등 시스템적으로 많은 강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은 결국 서구열강 제국주의 앞에 망국의 길을 걸었다.제국주의 세력들은 식민지기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수많은 나라에 전쟁의 불씨와 후유증을 남겨놓았다. 우리 민족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외세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시작내년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으로, 띠로 얘기하면 돼지띠의 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60갑자 중 36번째로 기(己)는 황(黃)이므로 ‘노란 돼지의 해’ 또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한다.매년 연말이 되면 다음해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들을 듣게 된다. 그리고 띠에 관한 속설도 다양하게 접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그
희망을 현실로 공무원 ‘119연가 투쟁’ 지난 9일 광화문광장서…“해직자 원직복직·온전한 노동3권·정치기본권” 요구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은 조합원 6천여명이 참가한 11.9연가투쟁 집회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고 ‘해직자 원직복직으로 노동 존중 사회! 노동3권으로 임금인상! 정치기본권으로 연금복원!
“공직 사회 갑질문화부터 뿌리뽑읍시다!”광주본부와 각 지역본부 등 설문 통한 전수조사, 유형 분석, 방지대책 강구 나서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욱, 이하 광주본부)가 공직사회 ‘갑질문화’를 뿌리채 뽑겠다며 양팔을 걷어 붙였다.최근 대한민국 국민들은 마치 tv의 시리즈처럼 재벌가들의 막장 갑질 드라마를 뉴스를 통해 지켜보았다. 대한항공 조씨일
새내기공무원, 망월동 구묘역 참배어서와! 노동조합은 처음이지?광주본부 북구지부(지부장 정내인)에서는 11월 14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새내기 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첫째날은 39명, 둘째날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 구청에 모여 버스로 5·18 구묘역으로 출발!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참배 하고, 묘역에 잠들어 있는 분들에 대한 설명과 영
이 경 재 (북구지부 조합원) 2002년 하면 월드컵 4강 신화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이번 연가투쟁을 다녀온 후에는 한 사건이 더 떠오릅니다. 그것은 바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설립되었다는 것입니다.2018년 3월 합법적인 노조라는 것을 인정 받았고, 이를 누구보다 기뻐해주실 분들이 단상에 빼곡히 올라오신 모습을 보았을 때,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2004
“처음 가는 길이지만, 당당하게 전진합시다!” 노동조합을 활동하게 된 구체적 인연은?= 10년전 준조합원 청원경찰 대표로 대의원 활동을 시작하면서 동료, 선배님들과 많은 얘기들을 하는 과정에서 노조란 무엇인가 대해 생각할때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북구지부의 노사간 대립 원인과 해결책은?= 민선 7기 구청장의 과도한 업무지시나 결과보고 및 문책성 전보인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하라”광주지역본부, 민주당 시당사 앞 기자회견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욱, 이하 광주본부)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사 앞에서 ‘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공무원노조 설립 및 활동과 관련하여 공무원노조가 출범한 2002년 3월부터 2016년 12월말까
광주형 일자리를 말하다경제민주화·재벌개혁 대신 친재벌·친기업 정책으로 우회전 하는것 이낙연 총리는 13일 국무회의에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현대자동차 근로자들로서는 어려움과 걱정이 있을 것이지만 작금의 심각한 고용 위축과 자동차산업 부진, 그리고 형편이 더 어려운 노동자들을 고려해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이 대승적
불편한 진실 ‘이석기와 통합진보당’ 2013.06.26. : 여야, ‘국정원 국정조사 요구서’ 국회 제출 (한국경제TV)2013.07.02. : 전남대 교수 '국정원 사태 민주주의 정면도전' 시국선언문 (위키트리)2013.07.03. : 감신대 교수들 시국선언문 발표 (한국대학신문)2013.07.21. : 국정원 선거개입 국정조사 촉구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