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4일 오전 공무원노조 7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대응 인력 확충 및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과 민주노총 이양수 부위원장, 공무원노조 인천본부 홍준표 부평구지부장을 비롯한 수도권과 법원본부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기자회견 사회는 김태성 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본부장 박해근, 이하 소방본부)가 2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소방청 앞에서 ‘근무체계 선호도 조사결과 발표 및 소방청 노사정책협의회 성실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김현기 수석부위원장과 박해근 소방본부장, 김주형 사무처장을 비롯한 소방본부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0일 오전 민주노총 12층 브리핑룸에서 ‘10.20 12시 멈춤!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과 민주노총 이양수 부위원장, 서울본부, 법원본부 조합원들이 참여했다.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여는 발언에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공무원노동자가 있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재난으로 인한 업무 과중으로 공무원직을 그만두거나 휴직하는 비율이 코로나 이전보다 40% 이상 증가하였고, 그 과정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8월 31일, 공무원 보수의 일방적 삭감을 규탄하고 공무원보수위원회의 위상 강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공무원노조와 공노총의 1인 시위는 청와대 앞,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양대 노조가
지난 23일 오후 2시, 민주노총 2021년 73차 임시대의원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의원대회는 '10월 20일 110만 총파업투쟁 결의'를 채택하기 위해 전국 가맹산하별 주요거점 회의실에서 온라인(줌) 방식으로 개최됐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국정농단의 주범이자 몸통인 삼성전자 이재용을 가
29일 오전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은 서울 중구 민주노총 15층 교육장에서 '코로나19 방역대책 노동자 건강권 보호 근본대책 수립 요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취지 발언에서 “위기가 불평등을 가속화시키지 않도록 하려면 노동자와 서민의 입장에서 방역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민주노총에 대한 마녀사냥을
“소방청! 도둑이야!”소방청이 감찰을 명목으로 불법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본부장 박해근, 이하 소방본부)는 22일 오후, 세종시 소방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청의 불법 행위를 규탄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청 감찰반이 심야에 전북 덕진 소방서에 들어가 말벌 보호복을 몰래 훔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본부장 이인섭, 이하 법원본부)가 21일 대법원 잔디마당에서 “Listen To Us(리슨 투 어스)!”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갖고, 단체교섭 승리, 新독재사법행정 철폐, 상위직급 확보를 촉구했다. 결의대회 사회는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이용관 사무처장이 맡았다. 대회사에서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이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 ‘2021 민중행정대회’가 ‘국민의 공무원, 공무원이 제안합니다’라는 주제로 17일 오후 세종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진행됐다.이날 대회에는 예심을 통과한 공무원노조 7개 본부 소속 10명의 참가자가 주제발표에 나서 공직사회 개혁과 주민자치, 행정시스템 개선 등 다양하고 참신한 의제를 선보였다
15일 오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헌식, 이하 서울본부)는 서울시청 앞에서 '완전한 원상회복 촉구 공무원노조 해고자 복직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무원노조 조헌식 서울본부장은 여는 발언에서 “공무원노조는 2002년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기치로 창립되었고 투쟁해 왔다. 그 과정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5층 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과 고용노동부 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공무원노조에서는 전호일 위원장, 송영섭 중앙행정본부장, 고용노동부지부 서성모 지부장과 김대현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노동부에서는 박화진 차관, 공무원노사관계과 김동욱 과장과 류한석 사무관, 운영지원과 심용태 사무관
민주노총이 8일 오전 국회 앞에서 '국민동의청원입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제도를 통해 노동자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국회에 발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 늦장처리와 청원제도의 불비함으로 인해 법안이 여전히 소관 상임위에서 계류중이라면서 국민동의청원제도를 통해 발의한 개정법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벌써????”다가오지도 않았는데, 생각만으로도 이미 긴장상태다. 3개월 주기로 다가오는 당직 근무 탓이다. 1년 전쯤이었을까. 불법 주차신고 민원인 한명이 5분 간격으로 전화해서 나를 찾았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욱’하는 마음 눌러 담고 또 담으며, 죄송할 것이 없는데도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며 상황을 종료시키려 했던 그 노력들…. 그랬
민주노총이 27일 여의도 LG 트윈타워 앞에서 ‘제131주년 세계노동절 서울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5·1대회를 LG 트윈타워 청소노동자 집단해고를 중심으로 투쟁에 집중하며 이를 해결하고, 나아가 불평등 사회구조를 깨기 위한 투쟁을 선포하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택근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여는 발언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이재영 차관을 만나 ▲ 연금복원시 이자 면제, 노조활동 유사경력 인정, 고용노동부 법외노조 통보 취소 ▲ 정년도과자 임기제 채용, 복직자 특별승진, 계약직 재계약 권고 등 현안 사항에 대해 면담했다. 공무원노조에서는 최현오 부위원장, 박철준 회복투 위원장이 참여했다.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10일 저녁,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앞두고 진행된 “세월호 참사 검찰 특별수사단 수사결과 및 법원 판결 규탄, 문재인 대통령 진상규명 약속 이행 촉구 청와대 촛불 피켓팅” 에 참여하여 세월호 참사의 온전한 진실규명 등을 촉구했다.촛불 피켓팅은 각자 10m 거리를 유지하며 광화문부터 시작해 경복궁역을 지나 신교사거리에 이르기까지 진행되었다. 이날 시위에는 공무원노조를 비롯하여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등 많은 단체와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한편 세월호 7주기는 “기억과 약속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수요집회가 1992년 1월에 처음 시작되었다. 이후 2011년 11월에 서울시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염원하는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고 지금은 캐나다 토론토, 독일 베를린 등 전세계에 소녀상은 그 자리를 넓혀 가고 있다. 일본 극우 민간단체 등은 반일과 증오의 상징물을 철거해야한